의협 최안나 대변인 "의료 현장 정상화 위해선 백지화해야"
의협 “2025·2026년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가능”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선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8일 주장했다. 전날 국무조정실이 “의료계가 의견을 낸다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발표한 데 이어 대통령실이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의대 ‘0명 증원안’을 제시해도 테이블에 올려 논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