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발언 번복... "시범사업 내용 확정 안 됐다"
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놓고 '우왕좌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놓고, 정부가 오전·오후 두말을 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실무진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재진 환자' 및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저녁에는 해당 발언과 관련, 아직 시범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