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술로 입원환자 활력징후 분석 후 즉각 대응
AI로 심정지 위험 24시간 예측한다
가천대 길병원이 입원환자의 심정지를 예측하는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의료용 인공지능 기업 ‘뷰노’가 개발한 ‘뷰노메드 딥카스’ 는 입원 환자의 나이, 성별,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근거로 24시간 안에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을 예측하고 0~100점 사이의 점수로 의료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