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서 향후 필요 의사수 감소 가능성 주장...박 차관 "향후 10년간 1만 5000명 부족"
의협 "AI 등 발달에 앞으로 의사수요 더 줄어"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의대 증원 없인 우리나라의 의사 부족 흐름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의협 측은 국내의 과도한 의료이용을 줄이면 오히려 의사 수를 줄여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3일 오후 KBS 1TV '사사건건'에서 생중계 중인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공개 토론에서 박 차관은 "의대 증원 없인 국내의 의사 부족이란 큰 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