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이송 지연도, 응급실 뺑뺑이도 아냐...자극적 보도 자제해달라"
복지부 “경남 대동맥박리 환자, 이송-치료과정 적절했다”
최근 응급 이송된 병원에서 수술 준비 중 사망한 경남지역 60대 대동맥박리 환자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구급대와 의료진의 부적절한 지점은 없었다고 판단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환자 이송 병원 선정에 14분이 소요됐으며 병원의 치료과정에서 부적절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