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품목 임상 진행…45일내 신속허가 적용해도 올해는 불가능
소리만 요란한 '디지털 치료기기', 올해중 1호 허가는 물건너가
정부와 업계 차원에서 디지털 치료기기 육성 및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올해 안에 1호 허가 품목 배출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임상을 진행 중인 품목은 10여 개 있지만, 13일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한 품목은 단 한 개도 없기 때문이다.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