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바이오워치]

[JP모건] LG화학, 美 보스턴 신약기지 구축…”신약개발 가속화 할 것”

세계 최대 규모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 중인 LG화학이 미국 보스턴에 신약기지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바이오 산업 현황과 신약 개발 전략을…

[JP모건] 삼성바이오로직스, “20개 이상 기업과 수주 협상 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MO(위탁생산) 12건, CDO(의약품 위탁 개발 생산)/CRO(임상시험 수탁기관) 10건 이상 등 20개 이상 기업과 수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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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카타르 메디컬 센터 컨설팅 수주

차바이오텍이 카타르 재단 부동산 개발 자회사 MP와 카타르 줄랄 웰니스 리조트 내 메디컬 센터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이달 말까지 ▲카타르 내 줄기세포 치료 시장 분석 ▲줄기세포 치료를 포함한 맞춤 의료 센터 운영 효과 및 수익 평가 등 메디컬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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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伊 제약사에 신약 물질 830억 규모 기술 수출

국내 혁신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티움바이오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제약사 키에지(Chiesi Farmaceutici) 그룹과 7400만 달러(약 827억8400만 원) 규모의 폐 질환 치료 신약 후보 물질 NCE401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움바이오는 계약금 100만 달러(약 11억2000만 원)를 지급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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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램시마SC 도약 구심점 될 것”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9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계획 및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마케팅 전략 등을 공개했다. 2010년 부터 콘퍼런스에 참가해 온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최초로 높은 경쟁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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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파킨슨 치료제 라인업 확장

현대약품이 파킨슨 치료제 라인 확장에 나선다.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나란히 95억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로피니롤과 리사길린 성분의 신제품을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두고,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이 출시되면, 현대약품은 파킨슨 치료제의 성분 중 1~3위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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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칼로덤 당뇨성족부궤양 치료 탁월”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테고사이언스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칼로덤의 당뇨성족부궤양 치료 효능을 입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2011년 4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내원한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당뇨성족부궤양 환자 74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주일에 1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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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포지오티닙 中 독자 임상 추진

한미약품이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중국 임상을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도 R&D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권세창 대표는 "한미약품은 전세계 폐암 환자의 40%…

[바이오워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19

[JP모건] GSK “유망한 HIV 신약 물질 적극 투자할 것”

다국적 제약사 GSK가 에이즈 치료 신약 개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엠마 왐슬리 GSK 대표(CEO)는 8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초기 단계의 HIV 바이러스(에이즈) 치료제 신약 물질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GSK는 HIV 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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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5% 성장’ 보툴리눔 시장 주인공은 누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젤, 휴온스 등 4개 기업이 국내는 물론 수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18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9%씩 성장해 2017년 기준 66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