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지분 22.5%로 확대
오상헬스케어,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에 110억 추가 투자
체외진단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에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110억 원 규모의 신주 인수 계약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이를 통해 오상헬스케어는 와이즈메디의 지분을 기존 12.69%에서 22.53%로 늘리며 유한양행에 이은 2대 주주 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