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국신경학회에서 자세한 결과 공개 예정
로슈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중증근무력증 임상 기대 못미쳐
로슈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엔스프링'이 중증근무력증(gMG) 임상 3상시험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냈다. 엔스프링은 로슈의 자회사 일본 주가이제약이 개발한 약이다.
주가이제약은 21일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엔스프링의 임상 3상 결과 1차 평가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왔지만,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