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국내 최초 1살 환아 대상 '안전한 CAR-T 치료' 성공
생후 45일 만에 백혈병 진단... 건강보험 '희소병 약물' 적용이 살렸다
생후 2개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던 한 살배기 환아가 국민건강보험의 희소병 약물 급여 적용 혜택으로 완치된 사례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산하의 암병원 CAR-T 센터에서 백혈병 재발로 지난 10월 CAR-T 치료를 받은 이주아 양(1세, 18개월)이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내 최연소 CAR-T 치료 환아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