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생명 구해"…카탈린 카리코와 드류 와이스먼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
고독했던 40년의 mRNA 연구, 결국 노벨상 거머쥐었다
2023년 노벨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COVID-19)에 효과적인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카탈린 카리코(Katalin Karikó) 독일 바이오엔텍 수석 부사장과 드루 와이스먼(Drew Weissman)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