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 5가지
요거트나 사워크라프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소화되어 빠져나온다는 것.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지원이 있으면 좀 더 오랜 활약이 가능하다. 미국의 ‘위
"인간 유전자 조작 허용하자"는 英 주장 나와
영국에서 인간 유전자 조작을 도덕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생명윤리 기구인 누필드 위원회는 특정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인간 배아의 DNA를 편집하는 것이 허용돼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가 제시한 ‘특정한 조건’은 두
휴식 결정권, 노동자에게 있어야 하는 이유
근무 시간 중 짧은 휴식은 노동자를 행복하게 만들고 업무 효율도 높인다. 단, 노동자가 자신의 휴식 시간 결정할 때만 그렇다.
미국 주간지 타임이 최신 연구들을 인용, 짧은 휴식(micro break)이 노동자의 건강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진은
캠퍼스 폭음 방지하려면 어떻게? (연구)
캠퍼스 폭음 해결책을 모색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정골의학회(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가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의 폭음을 막기 위해서는 술을 줄였을 때 기대되는 이점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진은 최근 한 달간 폭음 경험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 법 5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찜통더위가 앞으로도 보름은 이어질 거라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다.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묵지근하고 몸이 찌뿌드드한 나날. 미국의 ‘위민스 헬스’에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는 간단한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1. 신
비만도 '건강한 비만' 있다 (연구)
비만 자체가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요크 대학교 연구진이 성인남녀 5만4000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 중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을 앓지 않는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과 사망률에 차이가 없었다.
이는 비만일수록 심혈관
나이 먹으면 덜 자도 되나?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자야 한다. 성장기에는 몸과 두뇌가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회복이 필수적이다. 미국 국립 수면재단에 따르면 10대는 성인보다 1~2시간이 긴 8~10시간, 그보다 어린 아동은 더 많은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나이를 먹으면 덜 자도 될까?
아는 만큼 덜 아프다 (연구)
지식이 고통을 누그러뜨린다.
등이나 목이 아파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초보적이나마 신경과학에 대한 교육을 했더니 몸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벨기에의 브뤼셀 자유 대학 연구진은 등이나 목에 만성적인 통증을 달고 사는 남녀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다른
아이 태운 부모 절반, 휴대전화 들고 운전 (연구)
운전할 때는 집중이 중요하다. 산만함은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들 절반은 아이를 태우고 운전할 때도 휴대 전화를 사용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과 펜실베이니아 간호 대학 연구진은 4세에서 10세 사이 어린이의 부모거나, 정기적으로 그 또래
양식 연어 환경 호르몬 위험...사료가 원인
양식 연어는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어는 국내에서 광어에 이어 횟감 소비량 2위인 국민 생선이다. 최근 20년간 연어 소비량은 15배가 급증했으나 국내 수요의 99%는 수입산으로 충당한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진은 엄격한 환경 호르몬 규제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