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달리기 초보자를 위한 7가지 조언
달리기는 건강 증진은 물론 감정과 신체적 행복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초보자를 위해 달리기와 걷기를 번갈아 하는 ‘런-워크(run-walk) 프로그램을 창시한 제프 갤러웨이는 “달리기는 어떤 지속적인 활동보다 ‘좋은 태도 회로’ ‘활력 회로’ ‘역량강화 회로’를 두뇌에서 잘 작동시킨다”고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면 바이러스 퍼진다" (연구)
화장실에서 변기 커버를 닫지 않은 채 물 내리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할 때다. 이렇게 물을 내리면 오염된 입자가 1m 이상 퍼져 나가고 30분 동안 공기 중에 머물 수 있다. 이는 공중 화장실에서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대한 연구 리뷰에서 드러난 내용이다.
호주국립대와 남호주대 연구팀
사회적 고립, 노인 만성 염증 유발한다 (연구)
사회적 고립이란 사회적 접촉의 부재를 의미한다. 팬데믹을 계기로 사회적 고립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의 외로움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사회적 고립은 질병과 조기 사망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국민 건강과 노화트렌드 연구(NHA
반려동물과 한 침대서 자도 괜찮을까?
사람과 강아지가 같이 자도 괜찮을까? 개나 고양이와 한 침대를 쓰는 것이 사람과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미국 CNN 온라인판에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사가 실렸다. 핵심은 반려동물과 같이 자는 것이 사람과 동물에 따라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동물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과 함께
육아로 인한 번아웃에 대처하는 방법 7
육아는 쉽지 않다.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가 쌓이면 부모는 번아웃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탈진을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육아로 인한 번아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팬데믹을 계기로 부모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재택수업이 증가하면서 부모가 교사
적당한 음주, 정말 건강에 문제없을까? (연구)
술을 적당히 마시면 잠재적인 건강상 이점이 있다는 주장을 뒤집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 연구팀은 건강 보호를 위해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신다는 생각에 반기를 든다. 마시는 양이 적든 적당하든 건강상 이유로 알코올 섭취를 권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일부 연구들은
폐경기 여성, 기억력 감퇴 막으려면
미국에서는 2050년까지 1380만 명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것이고, 이 중 3분의 2가 여성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른 경제 비용도 2조 달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폐경으로 전환되는 중년기부터 온전한 기억을 유지하는 것은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그리고 경제적 차원에서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뇌 건강 증진법 5
류마티스 관절염(Reumatoid Arthritis)은 단순히 관절 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관절염재단에 의하면 이는 심장병, 폐와 눈 질환, 피부 발진을 비롯해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치매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지난해 학술지 ‘큐레우스’ 에 실린 리뷰는 RA를 앓으
온라인 운동 수업 참여, 근골격계 통증 개선 (연구)
팬데믹으로 인해 헬스장 출입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온라인 운동수업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경직, 피로를 완화하는데 온라인 피트니스 수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류머티즘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골다공증,
이별할 때 더 고통스러운 성별은? (연구)
사랑에 관한 한 남성은 여성보다 감정적으로 덜 매달린다는 고정관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연애 지원에 대한 연구에서 연인과의 사이가 멀어질 때 남성이 여성보다 감정적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영국 랭커스터 대에서 주도한 심리학자 국제연구팀은 연애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