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마산삼성병원,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됐다
마산삼성병원(병원장 김계정)이 7월 1일부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의료원 산하병원으로 그 동안 성균관의대 교육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온 삼성창원병원은
7월 1일부로 성균관대학교로 법인을 전환하여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학병원
건국대, 새 총장에 김진규 서울대 의대 교수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는 건국대 제18대 총장에 김진규(58) 서울대
의대 교수(사진)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김 신임 총장은 학내외 총장 후보자 공모, 교수 직원 동문 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전체 교수와 학생들
해수욕장서 상처로 감염되는 비브리오균 조심
7월 1부터 전국 대부분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해수욕 시즌에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비브리오균 감염이다.
작년 여름, 친구들과 바다로 놀러 갔던 김선호(21) 씨는 맨발로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발이 유리조각에 베였다. 가벼운 상처였기 때문에 김 씨는 ‘상처부위를 바닷물에
소독하면 괜찮겠지’
“편견 때문에 직장서 만성질환 숨긴다,” 60%
20~30대 남성에게 주로 생기는 만성질환인 강직성척추염
환자 대부분이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자가 일하기 열악한 환경이며 실제 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팀은 강직성척추염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직성척추염
아빠가 담배 피우면 아이 뚱뚱해진다
아빠가 담배를 피우면 어린이는 뚱뚱해지고, 임신 중인 엄마가 담배를 피우면
어린이는 훗날 또래보다 공격적인 성향을 띈다는 두 가지 연구결과가 ‘소아과학(Pediatrics)’에
나란히 실렸다.
홍콩대 연구진은 1997년에 태어난 어린이 7,924명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엄마는
담배를 피우지
여름등산에도 긴팔 재킷 꼭 챙겨야
40대 주부 선정희 씨는 등산을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산에 갔다가 서너 시간 사이에
더위와 추위로 고생하는 경험을 했다. 선 씨는 여름이라고 반바지, 반팔셔츠의 가벼운
등산복차림으로 산에 올랐다. 산 중턱에서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더웠고 산 정상에서는
입술이 파래질 정도로 추웠다.
산은 100
임상시험, 잘 이용하면 ‘공짜 명약’
“김미영 씨는 현재 1차 치료제가 잘 듣지 않습니다. 2차 치료제를 적용해야 하는데
지금 새로운 류마티스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한번 참여 해보는게 어떨까요?
관심이 있으시면 자세하게 설명할 테니 한 번 들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치료중인 김미영(56,
악몽 자주 꾸는 이, 정신건강 불안정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같은 정신관련 질환을 겪을 위험이 5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를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 등이 보도했다.
독일 정신건강중심연구소 마이클 슈레들 박사팀은 9,000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평소 악몽을 얼마나
축구사 새로 쓴 우리 대표팀의 원동력?
사상 처음 첫 원정 16강 진출 그 자체로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대표팀 선수들.
비록 8강 문턱에서 더한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월드컵 원정 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 만으로도 박수를 아낄 이유가 없다.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 축구사를
화려하게 다시 쓸 수 있었던 심리적 원동력은 무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삼진아웃’ 캠페인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윤병우)는 7월 3일부터 뇌졸중의 주요 3대 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뇌졸중 삼진아웃 캠페인(Strike Out Stroke)’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인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 3대 증상을 집중적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