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대동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적 "전국 14위"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이 국민건강보험공단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19년 평가가 시행된 이후 3번째 연속으로 받은 A등급이다. 전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인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모두 포함하면 총 565개 평가대
부산대병원, 필리핀 현지 주민 1천명에 의료 봉사
부산대병원 이정규 교수(가정의학과) 등 18명 의료진이 필리핀 세부 인근 라푸라푸와 코르도바에서 현지 주민 1천 명을 치료해주었다.
지난 2005년 베트남부터 시작한 해외 의료봉사가 매년 이어져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것.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현지 봉사이기도 하다.
봉사단은
"서울 안 가도 '간암 TARE 시술' 가능해졌다"
간암이 발견됐을 때, 최적의 치료는 수술이다.
그러나 암세포가 간 전체에 퍼져 있을 땐 수술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잘라내야 할 부위가 너무 많기 때문. 가까운 췌장이나 대장 쪽에 생긴 암이 간으로 전이가 됐을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수술이 쉽지 않은 이런 상태라면 혈관을 통해 암세포에 항암
4일 양산부산대병원 '국산의료기기 로드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장)이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과 함께 4~5일 이틀간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제3회 국산의료기기 로드쇼’를 연다.
3D 프린터로 출력도 할 수 있는 2등급 의료영상 전송장치 소프트웨어 ‘MEDIP pro’(메컬아이피), 국소 마취
부울경 진료비 연간 3조 원 넘게 빠져나간다
서울 등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간 부울경 환자들이 빅5(Big5) 등에서 진료비로 쓴 돈이 연간 3조 원을 넘는다.
그러면서 부울경 의료 파워가 수도권의 1/3에도 못 미칠 정도까지 왜소해지고 있다. 의료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30일 공개한 ‘20
“응급환자 뺑뺑이 이제 없어지나?”
경남도가 1일부터 119 구급대와 함께 연중무휴 ‘응급의료상황실’을 가동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기 진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
“24시간 365일 대응을 위해 4개 팀 8명(지원단 4, 소방 4) 근무자가 순환 근무를 하게 되며, 응급의료 상황 요원과 소방 인력의 협업을 통해 운영한
고신대병원 장민수 교수, 대한광의학회 회장 취임
고신대복음병원 장민수 교수(피부과)가 대한광의학회(KSP)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광의학회(Korean Society for Photomedicine)는 광발암, 광치료, 광반응, 광검사, 광노화, 광피부질환, 광진단, 광역동요법, 광생물학 연구자들 모임. 1982년 설립됐다.
가시광선, 자외선
삼성창원병원의 색다른 시도... "이게 병원 혁신이지"
블루 다이아몬드(Blue Diamond).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고광철)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독특한 혁신 프로젝트다.
대한병원협회(협회장 윤동섭)이 최근 개최한 '제14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이 프로젝트가 '최우수' 병원혁신 사례로 뽑혔다.
블
해운대백병원,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 박상현, 오철규, 정재승, 박명찬 교수팀이 비뇨기질환 로봇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전립선암이 626례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 및 신장질환 334례, 방광암 26례, 기타 14례가 뒤를 이었다. 그중 악성종양은 752건, 양성질환은 248건.
2020년 다빈치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소장 황선철, 이하 ‘관절센터’)가 25일 오후 경남지역암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심포지엄을 열었다.
1부(좌장·예방의학과 박기수)는 ▲관절염, 근감소증의 예방(박기수) ▲염증성 관절염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