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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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춤의 날, 몸에도 마음에도 좋은 춤을!
제 1314호 (2019-04-29일자)
세계 춤의 날, 몸에도 마음에도 좋은 춤을!
날마다 ‘날’이 있지만, 오늘은 ‘세계 춤의 날’이랍니다. 1982년 유네스코와 국제극예술협회(ITI)가 1727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의 무용 안무가 장 조르조 노베르의 생일에 맞춰 제정했다고 합니다.
용인에 ‘꿈의 5G 디지털 병원’ 선보인다
병원 입원 환자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침대의 높낮이와 조명의 밝기를 조정하고 TV 채널과 볼륨도 조작한다. 위급상황에선 AI 스피커를 통해 간호사와 대화한다. 스마트 폰 앱을 보면서 각종 검사실에 쉽게 찾아간다. 환자가 격리병실에 있을 때 홀로그램을 통해서 병문안 온 사람과 대화한다.
화-우울 씻어낼 아우렐리우스의 명언들
제 1313호 (2019-04-26일자)
아우렐리우스의 명언이 가슴을 노크하면...
○행복한 삶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거의 없다. 모두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
○자신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사람은 우주와도 조화를 이루며 산다.
○지독히 화가 날
봄비와 비거스렁이... 감기 조심!
봄이 여름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싫은 걸까? 봄비 뚝뚝 떨어지더니 수은주도 뚝 떨어진다. 아침 최저 6~13도, 낮 최고 9~17도. 시나브로 빗방울 멈추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후에도 곳곳 빗방울. 아침에는 트렌치코트나 재킷 입고 나서야겠다. 우산 준비하는 것 잊지 말 것!
먼지, 더위, 비구름... 조심해야 할 것?
미세먼지가 구름까지 가리는 흐린 하늘,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 마스크, 선글라스로 무장하고 우산까지 챙겨야겠다. 오후엔 제주도에서 북상하는 비구름에서 뚜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이 잿빛 먼지 가라앉히겠다.
아침은 어제의 열기가 식지 않아 최저 9~16도 기록하고, 낮 최고기온 17~26도로 어제보다
뿌연 '지구의 날'... 밤에는 무엇을?
‘지구의 날’ 수도권 하늘은 아침부터 뿌옇다. 낮부터 먼지 사이로 강한 자외선의 공격! 보건 마스크 쓰고 선글라스 준비해서 외출해야겠다.
아침 최저 7~15도, 낮 최고 16~22도로 예년보다 뜨끈하다. 서울의 수은주는 28도까지 오른다.
오늘 오후8시부터 10분 동안은 ‘지구의 날’
지구의 날, 크게 멀리 보는 날
제 1312호 (2019-04-22일자)
지구의 날, 크고 멀리 보는 날
오늘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깜깜해져도 놀라지 마세요.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서 과열된 지구를 식히는 행사이니까요.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의 유전
아침엔 마스크, 오후엔 선글라스
마스크 쓰고 나가야겠다. 밤새 미세먼지 쌓여서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지수 ‘한 때 나쁨.’ 다행히 오후 늦게부터 동풍 불어서 시나브로 가라앉는다.
아침 최저 6~13도, 낮 최고 12~22도로 일교차 줄어든 봄 날씨. 오후엔 햇빛 눈부셔 선글라스도 준비해야겠다. 자외선 지수 조금씩 높아지니
초여름 날씨, 봄볕 자외선 조심
낮 최고 14~28도의 초여름 날씨. 포항, 경주가 가장 덥겠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빗방울 떨어지니 우산 준비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다가 오후 곳곳에서 ‘한때 나쁨.’
예부터 “봄볕에는 며느리를 쪼이고 가을볕에는 딸을 쪼인다”고 했다. 햇살 따가운 봄에는 미운 며느리를 논밭에 내보내고
손흥민, 또 드라마를 쓰다
제 1309호 (2019-04-18일자)
손흥민, 또 한 번 드라마를 쓰다
새벽에 또 한 편의 드라마가 쓰였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4대3으로 졌지만 1, 2차전 합계 4대4, 원정 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