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돌아왔다! 우리나라였다면?

제 1308호 (2019-04-15일자) 타이거 우즈의 권좌 복귀... 관용과 용서의 힘! 3년 따라다녀서 결혼승낙을 받아냈던 금발 미녀 부인을 두고 바람을 폈습니다. 한 명과의 불륜이 밝혀지자 여기저기 터졌습니다. 파트너가 20명에 육박했습니다. 음주운전 파동도 터졌습니다. 나중에 진통제 중

포근한 벚꽃놀이... 조심해야 할 것들

일요일 강한 비바람 분다고 하니, 벚꽃놀이 가려면 오늘이 낫겠다. 아침 최저 1~10도, 낮 최고 16~20도로 포근하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엔 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고됐으니 마스크 챙기는 것 잊지 말 것! ☞오늘의 건강 팁=미세먼지 뿐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미세먼지 다가온 금요일... 금연의 이유

다시 미세먼지 걱정해야 할 날씨. 서울, 경기 남부, 세종, 충북은 ‘나쁨,’ 나머지는 ‘보통’ 수준. 경북 북부와 영서지방 곳곳 오전에 ‘나쁨’ 수준.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 최고 14~20도로 따뜻하다. 영남에서는 곳곳 빗방울 뿌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의 건강 명언=“나는 흡연이 인명을 살상시킨

포청천의 공정한 판결이 가능했던 바탕

제 1307호 (2019-04-11일자) 포청천의 공정한 판결이 가능했던 바탕   유전무죄무전유죄(有錢無罪無錢有罪), 복불복 판결…. 법원이 사람들의 믿음을 잃고 있습니다. 판사들의 비정삭적 치부(致富)가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을 떠올립니다

브루나이는 행복한 나라?

제 1306호 (2019-04-08일자) 브루나이는 행복한 나라인가요?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세 나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섬 북쪽 끄트머리의 브루나이는 면적이 제주도의 세 배 정도이고 인구는 43만 명으로 제

춘곤증 밀려올 때 어떻게?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 아침 최저 1~11도, 낮 최고 14~21도로 따뜻하다. 강풍에 건조한 날씨는 이어져 불조심해야겠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이지만 제주도는 ‘나쁨’ 수준이고 일부 남부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라는 한국환경공단의 예보. 목련, 벚꽃이 화들짝 피면

비틀스 신화의 조력자들

제 1305호 (2019-04-04일자) 비틀스를 퇴짜 놓은 음반사 프로듀서 1964년 오늘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싱글 차트 1~5위까지 영국 록그룹 비틀스의 노래들로 채워진 것이죠. 1위는 ‘Can't Buy Me Love’였고 2위 ‘Twist

꽃샘바람 ‘솔솔’… 운동 때 이것 꼭!

꽃샘추위를 몰고 온 꽃샘바람, 오늘도 파란 하늘을 선물한다. 아침 최저 영하4도~영상5도, 낮 최고 11~16도로 어제보다 수은주 약간 오르지만 여전히 쌀쌀하다. 그래도 공기는 맑아 마음도 상쾌해질 듯. 일교차 심하기에 트렌치코트가 어울리는 날씨. 머플러로 멋 내면서 변덕스런 날씨도 대비하는

만우절의 진정한 의미는?

제 1304호 (2019-04-01일자) 만우절은 '행복한 바보의 날?' 4월의 첫날입니다. 4월의 영어 ‘April’은 ‘열다,’ ‘열린다’는 뜻의 라틴어 ‘Aperire’가 어원이지요. 봄이 열리면서 온군데 꽃망울이 토도독 열리는 날이지요. 오늘은 4월 꽃봉오리처럼 웃음보도 터지는 날입니다

사고 많은 봄 산행 조심, 조심

나들이 나갈 땐 따뜻하게 입고, 보건마스크 준비해야겠다. 구름 많고 비거스렁이해서 쌀쌀한 날씨 계속된다. 아침 최저 0~6도, 낮 최고 8~13도. 대부분의 지역 미세먼지 ‘보통’이겠지만, 오전에 중부 및 영남 곳곳에선 초미세먼지, 남서부 지역 곳곳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다는 한국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