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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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질문... 우리에게 했다면?
제 1426호 (2020-06-28일자)
생텍쥐페리가 우리에게 던진 질문 10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건 기적이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이 있어.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대한민국 베닥] 고위험 임산부에 행복 선물하는 ‘친절 의사’
“우린 아기를 가질 수 없나요?” 경기 부천시에서 온 31세 임부 A씨. 임신 소식에 기뻐하다가 유산해서 울먹이는 일이 되풀이됐다. 용하다는 병원을 다녔고 온갖 비법을 다 써봤다고 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찾아왔다면서 물었다. “지금 뱃속의 아기를 지킬 수 있을까요?”
왜 거듭 유산했을
6.25 70주년에 새길 전쟁 명언 10개
제 1425호 (2020-06-25일자)
6.25 70주년, 전쟁에 대해 생각케하는 명언 10개
○좋은 전쟁도, 나쁜 평화도 결코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은 반드시 망하지만, 전쟁을 잊은 나라 또한 망한다. -리델 하트
○평화적 수단으로만 평화를 실현할 수 있
신디 로퍼, 독특한 목소리의 비결
제 1424호 (2020-06-22일자)
30세에 데뷔해 정상에 오른 가수의 목소리 비결
1953년 오늘 우리나라가 전쟁의 막바지에서 참상을 겪고 있을 때 미국 뉴욕의 퀸즈 지역에서 신디 로퍼가 태어났습니다. 17세 때 계부가 자신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출해서 밑바닥 생활을
[대한민국 베닥] 난치성 갑상선암 환자 살리는 ‘낭만 닥터’
갑상선암 덩어리가 목의 숨길까지 번져 있었고 심장에서 목과 팔로 향하는 동맥을 덮고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 “어쩔 수가 없다”고 포기했던 63세 환자. 살릴 수 있다고 믿었고, 신념을 현실로 바꾸고 싶었다. 목 아래 부위를 가로로, 가슴 한가운데를 세로로 절개했다. 수술 도중 뇌로 혈액이 가지 않는 사태
코로나19 팬데믹에 음미할 파스칼의 명언들
제 1423호 (2020-06-19일자)
혼자 조용히 방에서 지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사람의 모든 고통은 혼자 조용히 방에서 지낼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
“불행의 원인은 늘 스스로에게 있다.”
“고귀한 행동은 드러내지 않을 때 가장 존경스럽다.”
코로나19 위기에 이해 안되는 사람은?
제 1422호 (2020-06-15일자)
코로나19 위기, 이상한 사람 Vs 이성적 시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마스크 내리고 전화하는 사람.
○길거리에서 마스크 쓰고 걷다가, 식당 들어가면 마스크 벗고, 침 튀기며 이야기하는 사람.
○혼자 승용차에서 마스크 쓰고 운전
체온의 건강학과 코로나19 여름 건강법
제 1421호 (2020-06-11일자)
올여름 폭염에 건강 지킬 최고 비법은?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비가 대지를 식혔고, 비거스렁이 덕에 수은주가 약간 떨어졌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올 6월은 장맛비와 마른장마가 갈마들며 예년보다 덥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써야
사랑은 모든 것을 떠나 아름다운가?
제 1420호 (2020-06-08일자)
사람들은 슈만과 브람스의 사랑에 박수를 보낼까?
동시대의 천재들과 친구로 교류하면서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큰 행복이겠죠? 19세기 음악계를 풍미한 멘델스존, 슈만, 쇼팽, 리스트 등은 동갑 또는 어깨동갑의 음악가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