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의의 333 법칙과 무도 명언

제 1419호 (2020-06-04일자) 극진공수도 최영의의 333법칙과 무도 명언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상냥한 게 무도(武道)다.”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미친 기업가' 머스크의 삶과 명언

제 1418호 (2020-06-01일자) 엘론 머스크의 꿈과 실행에 대한 명언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 세계의 언론은 ‘지도에 없는 길을 가는 사람’ 엘론 머스크의 신화로 떠들썩했습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스페이스X가 민간 회사로는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이지요

“신의료기술평가가 규제 허들? 오히려 돕는 장치!”

  “최근 일부 언론이 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가 의료산업 발전을 막는 허들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이 남발되면 국민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산업의 신뢰성도 해칩니다. 보의연은 궁극적으로 의료산업의 발전을 돕는 기관입니다.”

코로나19 대구, 분투하던 의료진에 이런 일이...

제 1417호 (2020-05-28일자) 코로나19 극복, 절망의 황무지에 뿌린 희망의 씨앗 우주복 같이 무거운 방호복에 두 겹 장갑을 낀 손으로 흐릿한 고글 너머 주사 놓을 혈관을 찾을 때의  초조함, 이 복장으로 시시각각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바깥과 소통해야 하는 긴급함, 바깥세상과 격리

비누 선보인 날, 고마워해야 할 까닭

제 1416호 (2020-05-25일자) 비누, 여성 어깨 가볍게 하고 인류 위생 바꾼 발명품   1947년 오늘 서울 서소문의 한 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비누가 만들어졌습니다. 독일의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가 “한 국가가 소비하는 비누의 양은 그 문명의 척도”라고

"다리 절단 않고 살린다" 가난 이긴 골육종 代父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전대근 과장(61)의 진료실 책장에는 1년 전 초등학생으로부터 받은 그림이 있다. 자신을 잘 치료한 ‘의사 선생님’에게 상장을 주는 내용이다. 아이의 부모는 딸이 다리가 아프다고 칭얼거려 병원에 갔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사색이 됐다. 딸의 장딴지 근육에 암이 생겼고 다

부부의 날, 결혼 음미할 명언 5개

제 1415호 (2020-05-21일자) 부부의 날, 결혼과 사랑 음미할 명언들   결혼의 성공은 단순히 좋은 짝을 찾아서가 아니라, 좋은 짝이 되는 데에서 온다. Success in marriage does not come merely through finding the

말러와 카플란이 이룬 소망

제 1414호 (2020-05-18일자) 현실 때문에 미룬 꿈, 도전해 볼 용기는?   20세기 최고의 교향곡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많은 음악가들은 구스타프 말러를 꼽습니다. 말러는 1860년 체코의 보헤미안 지역 칼리슈트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고 19

[대한민국 베닥] 보호자 귀띔 따라 백혈병 어린이 마음까지 치료

어린이날의 기적, 한·일·인도 감동의 합동작전, ‘코로나 봉쇄’ 뚫고 7200㎞를…. 지난 5월5일 국내 언론들은 인도에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천신만고 끝에 귀국한 5세 어린이의 사연을 앞 다퉈 보도했다. 그곳 주재원의 딸이 적혈구, 혈소판 수치는 뚝뚝 떨어지는데 ‘코로나 봉쇄’ 때문에

스티비 원더의 어머니와 선생님

제 1413호 (2020-05-14일자) 스티비 원더의 오늘을 만든 어머니와 선생님   1950년 5월13일, 미국 미시간 주의 소도시 새기노의 작은 병원에서 한 아기가 6주 일찍 태어납니다. 아기는 인큐베이터에서 산소조절 실패로 망막이 손상됐고 평생 시력 없이 살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