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은 기자
MBTI로 진로·질병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
"이 정도면 과학 아닌가요?"
MBTI 검사 '신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너도 나도 MBTI 검사를 하는 세상이다. P가 숙제를 미루는 이유, I가 회식에 참여하면 기운 빠지는 이유...모든 것을 MBTI가 설명해준다. MZ세대는 물론 많은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도구로 MBTI를 사용한다. 입사
“두피가 더 예민” 민감성 두피 위한 샴푸 고르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저녁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1+1’ 행사 중인 샴푸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어차피 물로 헹궈
뱃속 꼬르륵 소리와 ‘이 증상’ 반복되면 장염?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오염된 음식으로 인한 세균성 장염이 발병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심한 복통은 물론 뱃속 꼬르륵 소리가 계속 나면서 설사를 하는 경우 세균성 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장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418만 8188명이었다.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소식좌’ 되는 법
방송인 박소현, 산다라박의 식사량은 충격적이었다. 치킨 1조각에, 과자 한 입에 포만감을 느끼는 이들을 일컫는 '소식좌'란 신조어도 생겼다. 과자 한 개를 일주일 동안 먹을 정도로 극단적인 소식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는 탓에 매일 속이 더부룩하고 어떻게 누워도 불편해 잠을 푹 자기도 힘
[헬스PICK] 몸무게 되돌리려면? 과식한 다음 날 '이 음식'
먹을 때는 좋았다. 다음 날 아침이면 속은 더부룩하고 얼굴은 퉁퉁 부어있는 걸 보고 후회하기 일쑤다. 평소 입던 바지가 꽉 조여 체중계에 올라서기 두려울 때도 있다. 원래 체중으로 되돌리려면 과식한 다음 날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일어나서 물 한 잔=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면 속을 진정시킬
조혈모세포이식 혈액암 환자, 위암 위험 3.7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혈액암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이차성 고형암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식 후 합병증뿐만 아니라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암 예방 및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02년 1월부터
가톨릭대 의대-대한의학회,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 의대와 대한의학회가 협업해 논문을 게재한다. 지난 10일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에서 양 기관의 대표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Case Conference for CME in JKMS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대 의대 내과학교실 집담회 내용의 논문화 및 대한의학회 《
‘발 디디면 찌릿’ 족저근막염 통증 줄이려면 어떻게?
걷기만 해도 발바닥이나 발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몇 발자국 걸으면 괜찮은 것 같지만 이내 다시 아프고, 심할 때면 걷기조차 힘들 만큼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전정원 교수,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선정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전정원 교수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전정원 교수는 ‘대식세포 작용조절을 이용한 췌장염의 고효율 복합치료제 개발 연구’로 3년간 약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고혈당 관리 위한 추산 평균혈당 분석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면서 평균 혈당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소장 나은희 진단검사의학전문의)는 공복혈당과 평균혈당은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나 소장은 2020년 한국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