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은 기자
지금 가장 맛있는 플로리다 자몽, 면역력‧다이어트에 좋아
겨울에 유독 맛이 좋은 과일이 바로 시트러스 과일 자몽이다.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은 다홍색 속살에 새콤달콤한 맛까지...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상쾌함이 가득해진다. 특히 1월부터 4월까지는 가장 맛있는 플로리다 자몽을 만날 수 있다.
뜨거운 햇살과 풍부한 강수량, 모래가 섞인 독특한
대장암세포만 공격하는 치료제 개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정상세포에서는 작용하지 않고, 대장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대장암 치료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장암은 초기 악성종양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고 치료 후 재발 위험성으로 인해 전체 암 종류 중 2번째로 치명적인 암이다. 특히 4기의 경우에는 5
예후 나쁜 간암 ‘간 절제’만 답일까?
5cm 이상 크기가 큰 간암은 특히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졌다. 간암의 표준 치료법은 간절제 수술. 이 수술을 받더라도 2년 내 약 30%의 환자가 재발한다. 수술 후 간의 크기가 줄어들어 간 기능이 저하될 위험도 크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cm 이상 크기가 큰 단일결절 간암에서 경동맥 방사선색전
붓고 통증 있다면…병원 가야 할 소아 음낭질환 신호 5
아이의 고환 이상을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신호가 있다. 갑자기 음낭 부위를 아파하거나 혹은 음낭이 부어있는 경우다. 친구와 함께 놀거나 운동을 하다 다칠 수도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동기 교수에 따르면, 고환 이상은 추후 불임과 관련이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
수원나누리병원, 류마티스내과 신설, 진료개시
수원나누리병원이 류마티스내과를 신설하고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 질환에 대한 전문 치료를 시작한다.
류마티스 질환은 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만성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을 비롯한 다양한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지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류마티스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강직성 척추염,
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 최다 2만 2907명…이틀째 2만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만 명을 넘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2,90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2만 2,773명, 해외 유입 1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90만 7,2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5,191명
커피‧술 말고 수분 쫙 빼앗는 음식
커피나 알코올 등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것은 잘 알려졌다. 그런데 이러한 음식 외에 우리가 평소 자주 먹는 음식 중에도 수분 도둑이 있다. 피부건조증이 유독 심하다면 평소 수분도둑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지 점검해보자. 피부 속 수분을 티슈처럼 쫙쫙 흡수해버리는 수분 도둑 음식, 어떤 게 있을
김 총리 “오미크론 2월 한 달이 고비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설 연휴 여파가 실제 확인될 2월 한 달간이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고향을 다녀온 분들은 직장이나 생업에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진단
“잘 먹었다” 생각 드는 살 안찌는 음식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은 그야말로 꿈의 음식이다. 365일 다이어트를 해도 전혀 성과가 없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겪는 것도 식욕을 주체할 수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먹으면 안 된다고 결심하지만, 식욕을 참기란 쉽지 않다. 계속해서 식욕을 억누르는
체중 1kg 늘면 어떤 문제 생길까?
각종 질병의 고위험군에는 과체중 및 비만이 빠지지 않는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어떤 건강문제가 발생할까?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따르면, 체중이 더 나가는 것은 체내 지방이 증가했기 때문. 체내 지방 증가는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등과 관련 있다.
◆ 당뇨병 위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