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연희진 기자
삼진제약 "올해 포스트 플래리스 발굴에 주력할 것"
삼진제약은 22일 서울 마포 삼진제약 본사에서 제 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2019년 영업 기조 보고 등 현안을 의결했다.
삼진제약은 2018년 영업 보고를 통해 '플래리스', '게보린' 등 주력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 2600억, 영업이익 595억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결핵 환자 40%는 노인…“특별한 증상 없어 검진 필요"
지난해 결핵 신규 환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 결핵 환자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으로 새로 진단된 환자는 2만 6433명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지만,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전년 대비 2% 증가해 1만 2029명을 기록했다.
칸젠, 눈 속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 추가 발견
칸젠이 보툴리눔(보톡스) 균주를 추가 발견, 질병관리본부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칸젠에 따르면 국내 유명 산 정상의 눈 속 토양에서 채취한 각각 다른 검체에서 2종의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 이후 관계기관의 검증과 현장 실사를 마치고 최근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관리번호를 부여받았
서울대병원, 이름 대신 "A0001님, 들어오세요"
서울대병원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이름 없는 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21일부터 국내 최초로 환자 이름을 호명하지 않는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내원 후 진료과 앞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 간호사는 해당 환자의 이름을 호명한다. 서울대병원에서
젊은 층에서 급증하는 전립선염도 성병일까?
한국 남성의 절반은 한 번 이상 겪는다는 전립선염. 중년 남성에서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배뇨 장애뿐만이 아니라 성 기능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전립선염, 왜 젊은 층에서도 급증하고 있을까?
전립선염, 일종의 성병?
전립선염은 대개 나쁜 생활
석류 담은 천연비누로, 촉촉하고 윤기있게...
얼굴 피부 관리의 기본은 세안이다. 세안은 매일 하기 때문에 세안제 선택도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천연비누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천연비누를 고를 때 고려할 점은 크게 자극성과 세정력이다. 자극에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는 알칼리성 비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알칼리성
일동 아로나민, 능률협회 선정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 김종립)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GC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알제리 시장 진출
GC녹십자엠에스가 알제리 내 혈당측정기 점유율 1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 인터내셔널(Medisys International)'과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
저녁 운동, 잠드는 데 지장 없다 (연구)
저녁에 고강도 운동을 하면 몸이 흥분 상태가 돼 잠을 방해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최근 저녁 운동이 수면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으며, 운동 후 식욕도 덜 돋게 만든다는 점이 확인됐다.
호주 찰스스터드대학 연구진이 운동하는 시간을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수면 및 식욕 반응을 조
자나 깨나 위 건강 고민...헬리코박터균을 잡아라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위장은 쉴 날이 없다.
잦은 음주와 짜게 먹는 식습관, 높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등의 영향으로 위암은 한국인의 암 발병률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다툰다. 전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퍼스트마인드의 '속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