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이지원 기자입니다.
자전거 잘못 타면 관절 ‘골골’…성 기능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바람을 느끼며 씽씽 페달을 돌리다보면 몸과 마음도 가뿐해지는 것 같지만 안장의 각도와 기울기가 잘못 조정된 상태로 탈 경우 허리와 무릎 등 관절 곳곳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안장 높이, 관절에 부담 가해
상, 하체를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는 ‘이웃·손·발·시선’ 기억하세요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뇌졸중기
[건강당당] 당뇨인, 저혈당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당뇨인은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물론 운동 전후에도 저혈당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당뇨협회와 순천향대 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최윤희 교수의 도움말로 더 자세히 알아본다.
운동 전 혈당을 쟀을
환절기 혈압 조심…옷 ‘이렇게’ 입으세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기온이 1도 낮아지면
나들이 후 발바닥 '찌릿'…골프공으로 문질러도 될까?
야외활동하기 알맞은 날씨에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면서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등산이나 트래킹을 나섰다가는 족부 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리한 활동 다음 날, 발바닥 찌릿하다면?
만약 평소보다 장거리를 무리해서 걷고 난 다음 날 아침, 발바
"저렴할 때 먹자" 반값 된 킹크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고급 식재료로 통하던 킹크랩의 가격이 급락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산 해산물 수입을 금지하며 재고가 쌓였고, 해당 킹크랩 물량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몰렸기 때문이다.
24일 수산물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수산시장의 러시아 자연산
김밥 싸서 나들이 가볼까? "가을 식중독 조심하세요"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며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4~13도, 최고기온 17~21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
대하인줄 알았는데 흰다리새우?...바가지 안쓰려면 '이곳' 확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가 제철을 맞았다.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는 9월부터 초겨울까지 연중 가장 맛이 좋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대하’는 대부분 자연산이지만 일부 양식이라고 표기되어 파는 것들은 대하가 아닌 ‘흰다리새우’일 가능성이 크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은 비슷하지만
우울해지기 쉬운 가을철…도움되는 음식은?
오전에는 쌀쌀하다가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6도, 광주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이 17도에서 21도 사이로 비교적 선선하겠다.
오늘의 건강=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지만 이맘때가 되면 마음 한 편이 텅 빈 듯 우울감
[건강당당] 운동 전 인슐린 어떻게 조절할까?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인은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현재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인은 저혈당 예방을 위해 운동을 새로 시작하기 전 인슐린 용량을 줄여야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평소 기록한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