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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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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아니다"...나도 모르게 졸음에 빠져든다면?
포근한 봄이 오면 부쩍 나른해지며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일을 겪을 수 있다. 봄철 생체리듬의 변화로 인한 ‘춘곤증’이 가장 유력하지만 만약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정도로 심하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환절기 생체리듬 변화로 인한 춘곤증
추운 겨울을 지
답답한 명치, 체한 게 아니라 돌연사 징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만이 아니다. 온화한 낮 동안 이완돼
윤혜진 몸매 관리 '이 샐러드'가 비결?...치매에도 좋다는데, 뭘까?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몸매 관리 비법 식단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 가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제가 먹는 거를 가끔씩 올려
폰 압수 카페까지 등장?...지나친 폰 몰두, 뇌는 '이렇게' 변해
입장과 동시에 휴대폰을 맡기고 퇴장할 때 찾을 수 있는 일명 ‘휴대폰 압수’ 카페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른 전자 기기도 사용할 수 없다. 카페를 찾은 이용객들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독서를 하며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갖는다.
우리나라 사
알루미늄이 치매 유발? ‘이 과일’, 예방에 좋다는데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는 기억장애와 인지저하를 동반한다. 알츠하이머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노화, 산화 스트레스, 염증, 세균 불균형 및 금속 독소 등이 있다.
최근 SCI급 학술지인 ≪식품 저널(Journal of Foods)≫에 게재된 Yen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이 비대칭?"...감기인 줄 알고 비염 놔두면 생기는 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콧물과 재채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대부분 코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해 감기약을 먹지만 꽃가루나 먼지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일 수도 있으니 빠른 증상 개선을 위해선 두 질환을 구분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과 코감기 모두 코 막힘과 콧물이 발생한다.
툭하면 입안이 헐어…‘이 영양소’ 부족 때문?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 0~7도, 낮 최고 기온 14~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입병’ 이라고도 하는 구내염도 자주 생기곤 한다. 구내염으로 인해 입 안
아이유 “음식 '이만큼' 씹는다” …날씬 몸매 비결?
가수 아이유가 음식을 많이 씹어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아이유와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문상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상훈은 아이유에게 “평소에 배달 음식을 많
붓고 피 나는 잇몸…치주 질환 막는 ‘0-1-2-3 양치습관’이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지정한 ‘잇몸의
정부 "의대 증원으로 교육 차질 없을 것…상반기 중 지원방안 마련"
정부는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의대 교육에 차질이 일어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상반기 중 의대 교육 질을 담보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3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지방 의대 증원을 통해 지역 의사인력 불균형 해소가 급선무이며, 대학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