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이지원 기자입니다.
흐린 날, 실내운동의 뜻밖 효과
오늘도 우산 준비해야겠다. 구름 잔뜩 낀 하늘, 곳곳에서 소나기 내린다. 일부 지역에선 천둥, 번개 치고 우박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 23~32도로 오후엔 후텁지근하다.
비바람 부는데도 공기 맑지만은 않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은 '
날 흐려도 말은 밝고 맑아야
우산 챙겨서 나가야겠다. 전국 하늘에 구름 많고 낮부터 밤까지 곳곳 소나기 내린다. 경기, 충청지방의 서해안과 강원도 동해안은 아침 한 때 비. 아침 최저 18~22도, 낮 최고 24~31도로 후텁지근하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공기는 맑지만, 구름과 비 사이로 자외선 강하게 내리쬔다. 피부는
초복,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대체로 구름 많은 초복(初伏). 비거스렁이 덕에 아주 덥지는 않다. 한낮 서울 28도, 대구 30도 오르내린다. 오후 3~6시 경기 동쪽과 영서지방은 5∼10㎜ 가량 소나기 내린다.
복날의 한자 복(伏)은 사람(人)과 개(犬)가 가까이 붙어있는 글자. 그러나 얼마 전까지는 견공들이 슬금슬금
최병찬, 아킬레스건염 악화로 ‘프듀X’ 하차…통증 어느 정도?
그룹 빅톤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Mnet ‘프로듀스X101’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으로 Mnet 'PRODUCE X 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최병찬 군이 앓던
비오는 날, 온몸이 쑥신거리면?
우산 준비해서 나가야겠다. 장마가 시작됐는데도, 비가 안 오는 ‘마른장마’ 그친다. 오전 남부지방 덮은 비구름, 전국으로 넓어지며 대지 식히는 장맛비 죽죽 내린다. 동해안은 많은 비 내리겠다.
옛날 TV 드라마에서는 노인들이 “비가 오려나, 신경통이 도지네”라는 대사가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가수 장은숙, 나이 잊은 동안 비결은?…“고지혈증 진단받고 10kg 감량”
가수 장은숙이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장은숙은 “외모가 하나도 안 바뀌었다”는 MC들의 찬사에 “데뷔한지 벌써 40년이 됐다. 제가 19~20세에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다.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올
귓바퀴,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
어제 살짝 내려간 수은주, 오늘 다시 올라온다. 아침 최저 17~21도, 낮 최고 22~33도. 영동지방은 아침까지 비 오고, 남부 내륙 곳곳에선 오후에 소나기 내린다.
하루 종일 공기는 맑지만, 오후 들어 자외선은 ‘나쁨’ 수준.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암과 주름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르는데,
자외선 강한데 선글라스 안 쓰면?
구름 많고 무덥지만 곳곳에서 빗방울 떨어져 대지 식힌다. 아침 최저 17~20도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22~33도로 올라간다. 공기는 맑다. 자외선은 ‘나쁨.’
한동안 자외선이 ‘나쁨’과 ‘아주 나쁨’을 오르내렸지만, 거리에선 선글라스 쓰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았다. 선글라스는 패션용품일 수
무더운 소서, 불쾌지수 낮추려면?
절기(節氣)는 날씨를 알리는 날이라지만, 이번에는 절기가 지각한 것일까. 오늘 소서(小暑)는 ‘본격적 더위가 시작하는 절기’이지만 폭염의 뒷북을 친 듯. 일요일인 오늘, 숨 막히게 더웠던 어제와 그저께보다는 수은주 약간 내린다.
아침 최저 16~22도, 낮 최고 22~33도. 서울, 경기도
뜨거운 햇볕, 운동해도 괜찮을까?
주말도 찜통더위. 아침 최저 16~23도, 낮 최고 24~36도. 영동지방은 동풍이 불어서 오후 6시부터 비 내린다. 서울, 춘천 등은 36도 오르내린다.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오후에 오존농도 높고 자외선은 ‘매우 나쁨’ 수준. 오존 농도가 높으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도로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