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에 쓰러지기 쉬운 사람은?

전국이 겨울답게 춥고, 파란 하늘에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 영하10도~0도, 낮 최고 2~8도.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 오늘 같이 매서운 강추위엔 겹겹이 입는 것이 기본.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둘러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도 수축하기 쉬우므로 심장병, 뇌

2주 이상 지속되는 쉰 목소리…‘역류성 인후두염’일 수도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크게 소리를 지른 적도 없는데 목이 잠기고 목소리가 거칠어질 때가 있다. 만약 기침과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고 평소 과음, 과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후두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역류성 인후두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겨울 바깥운동이 몸에 좋은 이유

대체로 맑고 춥다. 아침은 어제보다 2도 더 낮고 낮은 어제보다 1~2도 더 높아서 일교차 크다. 아침 최저 영하11도~0도, 낮 최고 1~8도. 경기 동북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에서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 미세먼지는 세종 충북 광주 전북 부산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이겠고

비타민 복용이 백해무익?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 눈 날리고 전국이 흐리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충남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다. 수은주는 뚝 떨어져서 아침 최저 영하11도~영상1도, 낮 최고 1~6도. ☞오늘의 건강=TV 프로그램 비타민의 유용성에 대해서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우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낙상 예방하려면?

추운 겨울이 되면 노인들의 활동량은 적어지고, 근육은 더욱 움츠러들며 관절도 쉽게 굳어 균형을 잡지 못하여 쉽게 미끄러지거나 걸려서 넘어지게 된다. 특히, 눈이 온 뒤 빙판길에서는 더욱 넘어지기 쉬워 크게 다칠 위험이 높아진다. 낙상이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넘어져서 뼈와 근육 등에 손상을

강추위에 일교차 크면 어떻게 건강관리?

아침 최저 영하7도~6도, 낮 최고 0~8도. 약간 센 바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오늘의 건강=기상청 예보와 각 언론사의 보도에서 일교차 크다며 건강관리 유의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내복 입으면 좋은, 뜻밖의 이유들

기온 뚝 떨어져 춥고 일교차도 크다. 아침 최저 영하8도~영상1도, 낮 최고 3~11도.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영서지방, 충북, 대구는 ‘나쁨,’ 나머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서 푹하다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 수은주가 떨어지면 뇌의 온도조절중추가 우선돼 인체가

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애완동물 통해서도 감염된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병 투병중’이라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사람들이 저스 틴비버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며 라임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몇 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환인 이 병을 올바른 치

겨울비 그치며 미세발암먼지 '공습'

정신을 휘젓는 혼미스러운 날씨. 어제는 봄비 같은 겨울비 내렸던,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1월이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에 저녁 이후 대설주의보 내리기로 했지만 푹한 날씨에 겨울비 내려 대설주의보는 오늘 새벽으로 연기됐다. 오늘은 아침 최저 3~8도, 낮 최고 3~11도로 낮까지 기온은

블랙아이스와 살얼음은 다른 말?

흐린 하늘에서 겨울비 떨어진다. 소한 이튿날인데도 아침 최저 1~12도, 낮 최고 5~17도로 푹하다. 빗줄기가 먼지를 씻어내 모처럼 공기는 맑다. 태백산맥 줄기와 자락 곳곳에서 눈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밤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듯. 오늘 밤,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해야겠다. 도시도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