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입으면 좋은, 뜻밖의 이유들

기온 뚝 떨어져 춥고 일교차도 크다. 아침 최저 영하8도~영상1도, 낮 최고 3~11도.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영서지방, 충북, 대구는 ‘나쁨,’ 나머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서 푹하다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 수은주가 떨어지면 뇌의 온도조절중추가 우선돼 인체가

저스틴 비버, ‘라임병’ 투병…애완동물 통해서도 감염된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9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임병 투병중’이라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사람들이 저스 틴비버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며 라임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몇 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환인 이 병을 올바른 치

겨울비 그치며 미세발암먼지 '공습'

정신을 휘젓는 혼미스러운 날씨. 어제는 봄비 같은 겨울비 내렸던,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1월이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에 저녁 이후 대설주의보 내리기로 했지만 푹한 날씨에 겨울비 내려 대설주의보는 오늘 새벽으로 연기됐다. 오늘은 아침 최저 3~8도, 낮 최고 3~11도로 낮까지 기온은

블랙아이스와 살얼음은 다른 말?

흐린 하늘에서 겨울비 떨어진다. 소한 이튿날인데도 아침 최저 1~12도, 낮 최고 5~17도로 푹하다. 빗줄기가 먼지를 씻어내 모처럼 공기는 맑다. 태백산맥 줄기와 자락 곳곳에서 눈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밤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듯. 오늘 밤, 미끄러지는 사고 조심해야겠다. 도시도 곳에

한예슬, ‘코 피어싱’ 파격 변신…피어싱하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IME TO SLEEP(잠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코 피어싱이 눈길을 사로

겨울비 내리는 소한, 조심해야 할 것은?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에 얼어 죽는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는,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이지만, 얼어 죽을 일 없겠다. 아침 최저 영하4도~영상7도, 낮 최고 2~12도로 푹하다. 함박눈이 어울리는 날이지만

미끄러운 새해 첫 출근길, 사고 예방 수칙

새해 첫 출근일, 흐리고 흐리다. 전국에 구름 많이 끼고 중부지방 곳곳에서 눈발 날리거나 진눈깨비 내리겠다. 수도권, 영서지방, 충청, 전북과 대구, 광주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 미세발암먼지 피해 최소화하려면 마스크 꼭 쓰고 나서야겠다. 아침 최저 영하6도~영상2도, 낮 최고 3~10도로 푹하

송년 건강하게 마무리하는 최고 방법?

우산과 마스크 둘 다 준비해야겠다. 저무는 기해년처럼 흐린 날씨,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눈 내린다. 낮에 대부분 그치고 푹하지만 밤부터 추워진다. 오전 최저 영하1도~영상8도, 낮 최고 5~16도. 낮까지 공기 맑지만, 오후부터 중국에서 미세먼지 유입돼 수도권 영서지방 충청도는 오후에, 충북 호

피할 수 없는 연말연시 ‘술자리’ 간 건강 지키는 법

송년회와 회식 등 술자리가 늘어나는 12월이다. 연간 술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 연말연시에 소비되듯 송년회에는 대부분 술이 빠지지 않는다. 과다한 음주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지방간 및 간염, 간경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느 때보

강추위에 만일의 상태 예방하려면?

된바람 불어서 차가운 날씨, 아침 최저 영하10도~영상2도. 서울은 영하6도에 초속 3m의 냉풍 불어 체감온도 영하11도까지 내려간다. 낮 최고 1~8도로 어제보다 춥다. 미세먼지는 북풍에 날아가 전국이 ‘보통’이고 영서지방만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다. 전국 곳곳에서 어젯밤과 오늘 새벽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