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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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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경북대구2생활치료센터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본격 가동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오늘(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은 서울 대학병원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순회진료버스)를 파견했다.
이틀간 영덕
서울 용산구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보광동 거주 40대 여성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산구 주민 중 확진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5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 관계자는 “A씨의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
꽃샘추위의 경칩... 감기 예방하려면?
만물이 움트고 개구리가 고개를 내민다는 경칩(驚蟄), 고개 들었던 개구리가 다시 땅속으로 숨을 정도로 ‘꽃샘추위’ 매섭겠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6도~영상2도이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11~2도까지 떨어진다. 낮 최고 6~12도로 일교차도 크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 또는 '좋음'
대한당뇨병학회 “70세 이상 당뇨 환자, 코로나19 우선 검사·입원 필요”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이 커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70세 이상 당뇨병 환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고 설정하고 의심 증상 시 검사와 입원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4일 발표한
큰 일교차에 꽃샘추위... 감기 의심되면?
아침 최저 영하1도~영상7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최고 4~13도로 어제보다 춥고, 오후부터 꽃 피는 것을 시샘해 생긴다는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오전부터 중국 미세발암먼지가 몰려와 중서부 지역과 대구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오후 꽃샘바람 불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
코로나19 예방, 운동이 도움 될까?
일교차 큰 날씨에 컨디션 잘 유지해야겠다. 아침 최저 영하4도~영상6도로 어제보다 조금 쌀쌀하지만 낮 최고 9~14도로 어제보다 포근하겠다.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은 미세먼지도 ‘나쁨.’
☞오늘의 건강 포커스=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면역력이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도 바깥 운동 해야 할까?
아침부터 점점 맑아진다. 오전은 어제보다 약간 쌀쌀하지만 낮부터 포근해진다. 옹이에 마디라고, 중국발 코로나-19 위기에 수도권과 충남은 미세먼지까지 ‘나쁨.’ 오후부터 먼지가 차차 가라앉지만 마스크는 계속 써야겠다.
☞오늘의 건강=코로나-19 생활수칙 계속 유지해야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대 대학원생 ‘코로나19’ 확진…기숙사 일부 폐쇄 조치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기숙사 일부가 폐쇄됐다.
28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생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경기 수원시에 있는 자취방에서 재택근무를 해왔으며 지난 2
코로나-19, 국민 생활 습관 바꿀까?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와 경상도는 흐리겠다. 영동지방은 아침까지 많은 눈 내리겠다. 아침 최저 영하2도~5도, 낮 최고 6~1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또는 ‘좋음’ 수준.
☞오늘의 건강=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공포가 현실이 됐다. 대한감염학회, 대한예방의
서울 강남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신천지 신도·대구 방문자
서울 강남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26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은 각각 신천지 신도와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