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불쾌지수, 화 다스리는 비법은?

여전히 무덥고 찌푸린 날씨. 우산 준비해서 나가야겠다. 경남은 아침까지 비 오고, 기타 지역 곳곳에선 오후에 빗방울 떨어진다.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6~33도. ☞공기와 자외선=미세먼지와 오존 지수 ‘보통,’ 자외선 지수는 오전은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중부지방은 ‘약간 나

충남 서산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서 음성…메르스 의심 증상은?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0대 남성 A씨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단국대 천안병원으로 격리·이송 조치됐다. 충남 서산시에 거주하는 A씨에 대해 1차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최종 검사 결과는

궂은 날씨에도 자외선은 공격한다

막바지 더위가 쉬 누그러지지 않는 화요일. 아침 최저 17~25도, 낮 최고 26~33도. 제주도와 남해안에선 낮부터 비 오고, 밤에는 경북 남부까지 비구름 넓어진다. ☞공기와 자외선=남부지방에선 더운데, 마스크까지 써야겠다. 부산, 경남은 미세먼지 ‘나쁨,’ 광주 전남 대구 울산은 오전 한

자외선 강한데 운동은 어떻게?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 충청, 경상도 내륙이 덥다.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6~33도. 부산 울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른다. ☞공기와 자외선=부산과 울산은 ‘나쁨,’ 경남은 오전 ‘한 때 나쁨’ 수준, 나머지는 ‘보통’ 수준이다. 부산과 울산 주민은 더워도 마

비 피해서 운동하기 좋은 주말

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 전라도와 경상도 내륙은 오후에 곳에 따라 비 내린다.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8~34도로 무덥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곳 많겠다. ☞공기와 자외선=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이지만 호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나쁨’ 수준. 위성지도의 중국이 벌

'불금' 술자리, 과음+식중독 "조심"

태풍 영향에서 벗어나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비 그치고 다시 후텁지근한 날씨.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30~34도. 밤에 열대야 나타나는 곳 많겠다. ☞오늘은?=‘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고 과음하지 않아야겠다. 며칠 비 오고, 흐린 날에는 뇌 활력이 떨어져서 취하기 쉽다. 다시

태풍 스쳐가는 광복절... 실내에선?

광복절인 오늘,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동해를 지나가면서 전국에 비 내린다. 크로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학’이란 뜻. 학의 날개가 동해안 할퀴며 장대비 퍼붓는다는 예보. 비바람 때문에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아침 최저 24~26도, 낮 최고 28~32도. ☞오늘은!=비 피해

무더위에 물 자주 마셔야 하는 까닭

전국이 구름 많고 무덥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8~35도. 밤에는 열대야로 뜨거운 곳 많겠지만 동해안과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비 내려 조금 덜 덥겠다. ☞오늘은!=물 자주 마시면 좋다. 물은 생명의 근원. 더위를 식히고 인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해독작용과 배출작용의 기

자외선 강한데 선글라스 안 쓰면?

새벽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 그치고 다시 무더운 날씨.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29~36도. 내륙지역 곳곳에서 소나기 내린다. 자외선 강하고, 오후엔 오존 상태도 ‘나쁨.’ 한더위 거리에서 의외로 선글라스 쓴 사람 찾아보기 힘들다. 선글라스는 패션이기도 하지만 건강용품이다. 눈이 자

말복, 무더위 이기기 위해선?

말복인 일요일, 무더위 속에서 곳곳 비 내린다. 아침 최저 22~26도, 낮 최고 27~35도.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 내리겠고 밤에는 서울, 경기, 충남, 전북, 경남 서부에도 비 온다. 동해안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 내린다. 오늘은 멍멍이들이 사람 눈치 보는 날이기도 하다. 복날의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