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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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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악취증' 환자 74%가 30대 이하…치료법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땀 악취증 환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조사 결과 환자 대부분은 30대 이하 젊은층으로 나타났으며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철에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5~2019년 ‘땀
손발 저리고 감각 무뎌진다면…‘말초신경병’ 의심해야
말초신경병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제외한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경우 혈액순환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혈액순환장애는 매우 드물고 말초신경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전국이 매우 덥겠다. 대부분 내륙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북부는 한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겠다. 강원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이른 더위 때문일까 자
이정원·이춘택·김정선 교수,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성균관대 의대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대 의대 내과 이춘택 교수,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에게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여름철 ‘A형 간염’ 주의보…예방법은?
서울 낮 기온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높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요즘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질병이 있다. 4~6월 환자가 1년 전체 환자의 30%
고려대의료원, ‘호랑이가게’서 공식기념품 판매 개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기념품스토어 ‘호랑이가게’를 열어 공식기념품 판매를 개시했다.
‘호랑이가게’는 고대의료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기념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로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마스코트 ‘호의랑’ 인형을 비롯해 넥타이, 스카프, 볼펜 및 골프공 세트 등을 상품으
삶의 질 떨어뜨리는 편두통,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도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로 인해 혈중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다. 하지만, 마스크를 벗고도 두통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전국민의 10%가 앓고 있다는 편두통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피부재생, 보호, 습윤 등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체내 흡수될 경우 판토텐
의협, 코로나19 장기화에 온라인 연수교육 평점 한시적 인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7일 상임이사회에서 연수교육기관의 오프라인 연수교육 외에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연수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시행·평가단(단장·박정율)은 운영위원회(위원장·이우용)와 산하 3개 분과위원회(평점관리/교육기관관리/
“난임 원인 정확히 알고 부부가 함께 치료받아야”
최근 결혼 연령의 상승과 늦어지는 출산 시기, 환경 호르몬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난임의 고통을 호소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난임 환자 수는 2017년 20만 8,704명에서 2018년 22만 9,460명, 2019년에는 2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