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내 마음대로” 꿈 바꾸는 방법 개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도움 독일 연구팀이 잠자는 사람의 뇌에 전류를 흘려 꿈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심리학과 우루술라 보스 박사팀은 잠자는 사람의 뇌에 전류를 보내 자각몽(自覺夢)을 꾸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각몽은 수면자 스스로 꿈

다가온 더위...수분 영양 가득한 과채 5가지

  목마름을 해소하는 데 물만한 것이 없지만 맛이 없는 게 약간 문제다. 벌써 한낮에는 갈증을 느낄 정도의 더위가 느껴지는 계절이다. 하루 8잔의 깨끗한 물을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갈증을 잠재우는 데도 좋지만 음식을 먹어서도 이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

치명적 ‘메르스’ 중동 확산...WHO 긴급회의

  최근 감염 사례 급증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3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사우디 보건부는 메르스 감염자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직장 내 뒷소문을 다루는 방법 4가지

  대응 잘하면 되레 기회 될 수도 어느 사무실에나 동료들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이 짓궂은 소문이나 새빨간 거짓말이 되면 당하는 사람은 직장생활이나 명예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그렇다고 공공연하게 소문을 내는 사람을 밝혀내려 하는 것은 오히

브라질월드컵, ‘악마의 병’ 뎅기열 비상

  경기장 9곳 전염 지역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현지를 찾는 축구팬과 선수들은 뎅기열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 전염병학과 사이먼 헤이 교수는 “뎅기열이 현재 브라질 북동쪽에서 유

요즘 왠지 부쩍 피곤... 철분 부족 증상 10가지

신체에 산소 공급 부족해져 철분은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의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헤모글로빈은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고통을 받고 빈혈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당장 푸시업” 스트레스로 찐 살 빼는 법

카페인 음료도 끊어야 평소에 건강하게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해도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면 체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동시에 반응을 하게 된다. 이때 두뇌에서는 몇 가지 호르몬이 방출되는 데 이로 인해 공복감을 느끼게 되고 많이 먹

“앞날 암담”...직장인 스트레스 유형과 대처법

  직장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밤에도 잠을 못 자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의 원천을 찾으면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다양한 유형과 이에 따른 대처법을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

이 놀라운 효과... 물, 절대로 물로 보지마라

  에너지 높이고 스트레스 낮추고...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물의 놀라운 건강 효과 7가지

달걀 먹으면 심장병? 황당한 식품 괴담들

  영양학자들조차 헷갈려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몸을 구성하는 성분을 외부에서 섭취하여 소화, 흡수, 순환, 호흡, 배설하는 과정을 영양이라고 한다. 이런 영양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은 혼동을 느낀다. 오랫동안 사실이라고 믿어왔던 것에 이런 저런 소문에 의해 알려진 것들이 더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