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AI 다시 확산 조짐... 중국 1명 또 숨져

45번째 사망자 나와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사망했다. 베이징시 위생국은 12일 “허베이성에서 베이징으로 와 치료받던 신종 AI 환자가 11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종 AI가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처음 발견된 후 45번째 사망자다. 중국 당국은 한동안 잠잠

폭염 속 일하다...술 마시다... 8명 숨져

  질병관리본부 발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피해가 계속되자 보건당국이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부터 11일까지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온열질환자는 876명이고, 이 가운데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더위에 탈진한 열탈진 환자가 396명이었고, 열사병

폭염에 달아난 입맛... 아침, 이렇게 드시면?

  아사이베리 혼합음료·선식… 건강을 위해서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아침식사는 꼭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여기에 학습능력을 키우려면 아침식사를 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섬유질, 칼슘 등 영양분을 고루

“무더위 땐 물을 충분히” 갈증 없애주는 음식들

베리류·수박·오이… 보통 성인은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먹는다. 하지만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야말로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런데 하루 수분 섭취량의 20%는 음료수가 아닌 먹는 음식에서 나온다. ‘그레이티스트닷컴(Greatist.com)’의 설립자인 데렉 플란츠라이크

“새 당뇨약, 혈당조절 어려운 사람에 활로”

서울성모병원 윤건호 교수 새로운 당뇨치료제 카나글리플로진의 효과와 안정성이 국제 공동연구팀에 의해 입증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와 미국 페닝턴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 윌리엄 세팔루 박사 등 미국·캐나다·유럽 연구자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

여름철 또 다른 복병 습진, 심하면 우울증까지

평소 위생관리에 유의해야 습진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고통이 심각하다. 습진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을 위협할 수준이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부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다. 특히 여름이면 습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많아진다.

결핵 수두 등 필수 예방접종 내년부터 무료

복지부, 감염병 종합관리 계획 결핵과 수두 같은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때 내던 본인부담금 5000원을 국가가 지원한다. 또 장티푸스와 말라리아 등 5개 질환은 박멸 또는 퇴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까지 75종의 법정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감염병 발생량을 현재의 80

해파리 조심..... 쏘였을땐 민물로 씻지 마세요

  수돗물로 씻으면 안 돼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독성 해파리가 출몰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독성인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전북 연근해와 전남 서쪽과 남쪽

선미, 컴백 앞두고 되레 체중 늘린 이유는

컴백 앞두고 늘려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오히려 늘렸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선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선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런데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늘린 것

“저 다리가 내 다리...” 이효리 폭풍질투 화제

  운동하고 압박스타킹 착용하고… 얼굴과 몸매,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섹시 디바’ 이효리. 그런 그녀도 슈퍼모델 후보들을 본 뒤에는 질투심이 폭발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 따르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도수코 4)’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온 이효리는 도전자들을 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