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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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8.2시간인데…암 발병률 높이는 습관?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잘려져 있다. 하지만 일 때문에 또는 공부 때문에 오래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도 많다. 최근에는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 해 새로운 암 환자 가운데 9만 건 이상이 움직
같은 양 먹어도 덜 쪄…신진대사 높이는 의외의 음식?
신진대사는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분해하고 합성해 에너지를 얻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쉽게 살이 찔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인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미국 영양학학회 대변인인인 멜리사 마주마드는 에브리데이헬스에 "신
포만감 부족… 먹으면 오히려 더 배 고파
몸에 좋지만, 먹을수록 이상하게 더 배고파지는 음식이 있다. 포만감이 유지되는 시간이 음식 종류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지방,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 반면, 어떤 음식은 충분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음식이 당기고 배가
여름 땡볕 막아주는 선크림, 더 똑똑한 사용법 5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땡볕 아래에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필수다. 피부 노화와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선크림을 기초 화장품처럼 아침에 한번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선크림은 2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
뱃살부터 빼라, 사망원인 2위 '심혈관 질환' 예방법 11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 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을 기록한 것이 바로 ‘심혈관 질환’이다. 심혈관 질환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생활방식의 개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내
혈액형 따라 위험 질병이 따로 있을까?
MBTI가 주목을 받듯, 한때 혈액형별 성격, 궁합 등이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은 혈액형에 따라 성격 특성을 찾아내 분류하고 재미를 찾기도 한다. 물론 이것들이 모두 맞는다거나 과학적 증거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 질병 위험이 다르다는 사실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신체 활동이 부족해지기 쉽다.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을수록 건강에는 좋지만, 일상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신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다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즉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를 알
근육 늘리고 싶다면, 꼭 먹어야 할 ‘이것’
헬스 센터에 가면 근육이 불끈 솟아오른 근육 부자들이 많다. 열심히 운동하면 정말 근육이 늘어날 수 있을까?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더불어 고단백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운동과 더불어 양질의 단백질을 계속 공급해줘야 근육량을 늘리거나 유지할 수 있다. 근육 늘리고 싶
물놀이 후 눈 충혈… 여름철 눈병과 예방법
찜통 무더위에 물놀이 시즌이 다가왔다. 그런데 물놀이와 강한 자외선은 눈병과 다양한 안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물놀이 다녀온 후 유행성 각결막염 등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감염될 수 있다. 물놀이 시즌, 걸리
술 마실 때, 되도록 피해야 할 음식 6
술 마실 때 먹는 안주로 보통 식사만큼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술을 마시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술 마실 때, 또는 마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