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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영, 병원홍보협 새 회장에
한길안과병원 기획실장…임기 1년
박덕영 한길안과병원 기획실장이 전국병원홍보협의회 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신임 박 회장은 경인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가천의대길병원 홍보팀장과 비서실장 직무대리를 지냈으며
2002년 3월부터 인천 한길안과병원에 재직 중
비만원인, 친구와 형제 영향 크다
【뉴욕】 비만에 미치는 여러 가지 인자 가운데 유전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친구의 영향도 이에 못지 않게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사회학과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Nicholas A. Christakis) 교수와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정치학과 제임스 파울
행정처분, 정형외과 최다
개원가 중 정형외과 의원이 허위 및 부당청구 때문에 당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행정처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약 6년 간 보건의료 관련 인력의 행정처분
내역을 집계한 결과 의사는 1328건으로, 보건의료 직종 중 가장 많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
임신중절 미혼이 더 많이해
기혼과 미혼 여성의 인공임신중절 실태에서 건수는 기혼에서 조금 더 많지만 중절률은
미혼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의대 김해중 교수(산부인과 교실)[사진]는 오는 30일 열리는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29일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공임신중절
실태를 발표
간협, 美간호사시험응시 확인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미국간호사시험(NCLEX-RN)에 응시하는 한국 간호사에
대한 간호사 ‘면허상태 확인’ 업무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이관받아 시행하게 된다.
29일 간호협회 국제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면허 발급기관인 보건복지부에서
일일이 확인 업무를 해왔으나 한국 간호사 응시자 수가 지
의협,소득공제자료제출 거부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국 의료비 소득공제용 자료제출을
거부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대신 의협은 환자가 자료제출에 동의한 경우에는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의협은 오늘(2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진료정부 누설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차례
요구해 왔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의협,의료사고법 폐지 운동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올해 정기국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지만 언제 다시
의료사고피해구제법(이하 의피법)이 상정될지 모른다고 판단,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로
했다.
의협은 28일 “법안의 폐지, 또는 입증책임전환 문제 등 우리의 요구가 수용되기
전 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며 “대 국회
국내 간호사 해외 취업 확대
미국에 국한돼 있던 국내 간호사 취업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두바이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27일 헬스케어 컨설팅 기업 보나케어코리아는 “미국에 국한돼 있던 간호사 정규
취업을 두바이를 비롯한 영국, 호주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내년도 전공의 모집 '한산'
수련병원들이 지난 27일부터 2008년도 전공의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예년과 같이
인기과에 지원자들이 몰리는 현상은 여전한 가운데 첫날의 분위기는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27일 데일리메디가 일부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율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다수 병원들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