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희종 기자
남자의 매력을 좌우하는 테스토스테론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 가운데 어느 쪽이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답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달려 있다.
미국 웨인주립대학의 리처드 슬래처 박사는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발한 남자가
한 여자를 두고 다른 남자와 경쟁할 때 이길 확률이 높고 여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비친다는 연
상여금 많이 주는 회사, 무임 승차자 는다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열심히 일하게 하는 방법으로 장려금이나 보너스
같은 금전적인 포상을 하는 회사가 많다. 하지만 일부만 포상을 계속 하다 보면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지고 무임 승차자가 늘어 직장 분위기를 흐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스테판 마이어 교수와
10대도 하지 말아야 할 일 잘 안다
아이가 엇나갈까 늘 걱정인 부모에게 위안이 될 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위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부추기고 꾀어도 10대의 뇌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하지
말라고 저항한다는 것이다.
미국 오리건대학교의 제니퍼 파이퍼 교수는 24명의 여자아이와 10명의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각각 10살 때와
모밀국수→메밀국수, “이젠 제대로 불러야”
‘떡볶이와 오뎅을 파는 아줌마, 순대와 튀김은 팔지 않아요’
2004년 2인조 인디밴드 미스터 펑키의 노래 ‘떡볶이와 오뎅’은 표준어가 아닌
‘오뎅’이라는 말을 썼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오뎅’은 일본말이며
‘어묵’이라는 표현이 맞는 말이다.
보통 하루 세 끼는 기본이고 간식과
[그래픽뉴스] 현빈이 봄철 산에 오른다면 어떤 차림?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철에 등산하다
보면 포근해진 날씨에 자칫 방심하기 쉬워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기도하다.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의 최오순 교수는 “산 아래는 봄이지만 산 위는 아직 겨울”이라며
“봄철 산행 때에는 저체온증에 가장 많이
약 복용, 여름엔 강하게-겨울엔 약하게
햇볕이 쨍한 날에 약을 먹으면 흐린 날보다 약효가 떨어지므로 같은 약이라도
많이 먹어야 효과를 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에릭 엘리어슨 박사는 햇빛이 강한 날은 몸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가 치솟고, 먹는 약이 제 기능을 못하게 해 흐린 날보다 약효가 떨어진다고
발표했다
미국서 파킨슨병 진행 막는 약효 확인
50~60대에 많이 걸리는 파킨슨병은 뇌 속 도파민 뉴런이 죽으면서 신경계가 서서히
퇴행하는 질환이다. 일단 발병하면 약물치료나 수술을 통해 진행을 늦출 수는 있으나
완전히 멈추게 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3월 셋째 주에 열리는 ‘세계
뇌주간’을 맞아 파킨슨병이 진행하는 것을
환자가 검사실 찾아다니지 않는 건강검진?
건강 검진을 받게 되면 이리 저리 검사실을 옮겨 다니고 대기실에서도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롭지 않다. 환자 편의를 위해 환자 이동을
최소화한 건강검진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움은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제외한 모든 검진을 한 자리에서
인터넷 루머 안 믿어도 이메일은 믿는다
인터넷은 온갖 믿을 수 없는 소문이 떠도는 공간이다. 인터넷의
특성 때문에 소문의 양은 순식간에 넘쳐나고 소문이 퍼지는 속도는 그야말로
바람보다 더 빠르다. 인터넷에 퍼진 허튼 소문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례도 많아 사회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터넷 상에 떠도는 소문을 액
폭력 비디오게임, 위험한 행동 조장
비디오게임, 영화, 광고, TV 프로그램이나 난폭한 음악 등은 위험한 행동을 미화해
결국 보는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 행동을 따라하게 만든다. 난폭한 운전과 폭음,
폭력을 멋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위험한 성적 행동을 아름다운 장면인 것처럼 보여줘
사람들이 위험을 위험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