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호날두도 피하는 'OO' 음료...식단 관리 비법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서 명성을 유지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실력과 체력 향상을 위한 훈련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도 빠질 수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평소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지방 고단백 식사를 즐기면서 설탕이 든 음료는 가급적 피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충분한 애도 필요해...'펫로스 증후군'이란?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큰 슬픔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친구처럼 지내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일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이 숨지면 슬픔을 비롯해 상실감, 괴로움 등이 온몸을 억누른다. 이를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 한다. 슬픈 감정을 애써 억누르기 보다는
젤 네일이 ‘알레르기’ 유발...? 올바른 관리법은
젤 매니큐어를 바른 손발톱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많은 여성들은 기분 전환과 미용을 목적으로 젤 매니큐어를 즐긴다. 올바른 시술 및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젤 매니큐어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국 BBC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
극심한 생리통, OOO 징후? 자궁과 장을 잘라낸 여성
생리통이 매우 심하다면 자궁내막증이 아닐까 의심해봐야 한다. 10대 때부터 생리통을 심하게 겪은 영국 맨체스터의 한 여성은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은 뒤 자궁을 비롯해 장까지 절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이 베일리(31)는 어린 시절부터 심한 생리통에 시달렸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질염 요로감염 등... 속옷이 원인?
우리가 대부분 입고 있는 속옷은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속옷을 오래 입으면 불쾌한 냄새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이나 발진, 가려움 등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속옷은 맨살에 딱 붙어 땀과 분비물을 흡수하기에 균이 자라나기 쉬운 환경이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으면 눈에
아보카도서 200배 넘는 잔류농약…수입농산물 불안 계속
시판 중인 일부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보다 200배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식회사 트릿지(서울시 서초구)’가 수입 및 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연도 2023년)에서 티아벤다졸이 2.03mg/kg 검출됐다. 잔류농약 기준치(0
빠진 치아도 저축 가능? 알고보면 고급 이식재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치아도 저축이 가능하다. 은행에 맡겨진 빠진 치아는 구강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을 때 요긴하게 꺼낼 쓸 수 있다.
저축 가능한 치아는 사랑니가 대표적이다. 사람마다 1~4개 정도 자라는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가장 뒤에 위치한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깊숙한 곳이라 평소 꼼
틱톡 '환각' 챌린지....13세 소년 목숨 잃어
알레르기 약을 과다복용한 13세 소년이 사망했다.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는 ‘베나드릴 챌린지’의 세 번째 희생자다. 베나드릴 챌린지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레르기 약을 과다복용한 뒤 환각을 느끼는 상태를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영국 매체 데일리메
고려대병원, 잇달아 '미래의료' 방점... 권순영 안산병원장 취임
고려대의료원 산하 신임 병원장들이 취임식에서 잇달아 '미래의료'에 방점을 찍고 있다. 지난달 말 새로 취임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일 고려대 안산병원은 권순영 신임 병원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
"날고기가 피부와 00에 좋아"...걱정 없을까?
육류를 날 것 그대로 먹는 발리의 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리 롱(31)은 지난해 4월 익히지 않은 염소의 고환을 먹는 모습을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그가 생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먹는 엽기적인 행위를 소개했다. 소의 심장, 염소의 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