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한밤, 고민 않고 먹을 수 있는 간식들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저녁 8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는다. 좀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6시 이후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밤에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늦은 밤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은 이유 4가지
레몬은 즙을 내 음식에 첨가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한다. 비린내를 없애거나 향을 더하는 효과 때문이다. 하지만 맛감각을 높이는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상 이점도 많은 슈퍼푸드다. 노란색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레몬은 항암, 항염증 등의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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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머리에 떠오른 건 기억일까, 상상일까
바다 위에 떠있는 보트에 대해 묘사한 글이 있다고 치자. 이 글을 읽고 났을 때 해당 글에 등장하는 보트가 상상에서 비롯된 것인지, 실제 본 것을 기술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
이러한 구분을 해야 하는 이유는 중요하게 적용되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가령 법정에서 목격자의 기
흰색은 기피 음식? 되레 건강에 좋은 5가지
건강을 지키려면 흰 음식은 피하라는 말이 있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고, 흰빵 대신 통곡밀빵을 먹으라는 것이다. 반대로 7가지 무지개 색 음식은 권장된다. 7가지 색깔이 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이유다. 흰색은 무지개 색에 속하지도 않고 피해야 할
퇴폐적? 봉춤, 운동효과 높고 살빼기도 특효
폴 피트니스가 하나의 운동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봉에 매달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 운동은 전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상당히 크다. 관능적이고 퇴폐적이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건강하고 건전한 운동의 한 형태라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육감적인 느낌이 강한 폴 댄싱은
“넌 할 수 있어” 혼잣말 자제력 큰 도움
스스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혼잣말은 자제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식탐도 마찬가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의 '혼잣말과 자제력에 대한 연구'를 소개한다.
식탐이 생길 때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먹으면 안
근력운동 필수... 여성에 적당한 아령 무게는?
간혹 종아리에 알이 생길까봐, 혹은 팔의 선이 울퉁불퉁해질까봐 가벼운 아령만 들고 근력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여성은 묵직한 느낌이 드는 아령을 들고 운동해도 헐크 같은 과격한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체력이 향상되고 균형 잡힌 체형으로 바뀌는 장점이 크다. 그렇다면 아
이 닦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5가지
구강관리가 엉망이면 치아와 잇몸만 망가는 것이 아니다. 미국치아협회(ADA)에 따르면 입안에 생긴 질병은 심장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신체기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입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은 "이를 잘
봄철 나들이로 인한 광노화, 어떻게 막을까
어제, 오늘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야외활동이 잠시 주춤한 상태다. 하지만 날씨가 화창해지는 즉시 막바지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나들이 시즌인 만큼 자외선을 차단하는 대비가 필요하다. 햇볕에 노출된 피부는 광노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광노화는 피부가 자외선
아이를 낳아본 여성의 놀라운 능력 4가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 양육하는 데는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그렇다보니 아기를 출산한 여성은 강력한 힘을 가진 슈퍼헤로인(여성 영웅)이 된다. 갓 분만한 산모나 오래전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기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