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5~11세 소아 2.2만 명 백신 1차 접종 완료
5~11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인구는 2만 2000명이다.
생일이 지난 2017년생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의 0.7%가 1차 접종을 받은 꼴. 현재까지의 예약률은 1.6%(5만 1000명)다.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당뇨·고혈압 방치하면 콩팥 망가져...혈액투석 위험 ↑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대표적인 원인질환은 당뇨병과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질환의 68.6%가 당뇨병과 고혈압이었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다. 환자의 혈액 속 노폐물과 수분을 인공 신장기로 제거해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택치료자, 오늘부터 약국 방문 가능
오늘(6일)부터는 재택치료자가 약국에 직접 방문해 처방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재택치료자의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이 대리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신속항원검사(RAT) 도입과 대면 진료 확대로 의약품 수령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처럼 방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부고]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이사 모친상
▲ 김정연 씨 별세. 양윤선(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윤정, 윤이, 원재 씨 모친상. 오미진 씨 시모상. 김태호, 전철민씨 빙모상. 양은서, 양준혁, 김수연, 김제현, 전은기, 김현수, 김관수 씨 조모상=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7일 오후 3시 이전), 14호실(7일 오후 3시 이후), 발인 8일 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견인할 복지부장관은 누구?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이끌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내주 초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에서 컨트롤타워로서의 방역당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면 새 정부의 전체
녹지국제병원, 내국인 진료 영리병원으로 개원 가능할까?
영리병원에서는 내국인을 진료할 수 없다는 조건이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5일 중국 녹지그룹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 의료기관 개설 허가 조건 취소 청구 소송'에서 녹지 측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도는 앞서 국내 첫
서울대병원, 통상 3주 걸리는 치료 12일로 단축...비결은?
국내 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CAR-T 치료제를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 18세 백혈병 환자의 백혈병 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
CAR-T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치료다. 환자의 혈액에서 얻은 T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든 뒤, 환자
푸틴 정권, 러시아 내 '의약품 품귀 현상' 자초
러시아 병력이 떠난 우크라이나 지역 곳곳에는 민간인의 피해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았다. 푸틴 정권의 이 같은 잔혹성은 자국민들에게도 고통을 안기고 있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몸이 아파도 약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늘고 있다.
러시아 내 의약품 비축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 AP통신의 최근 보도에 의
독일 60세 남성, 코로나 백신 90번 맞았다
독일의 한 60세 남성이 자진해서 코로나19 백신을 90회나 접종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은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백신 일련번호가 적힌 예방접종카드를 팔기 위해 이처럼 수십 번 접종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마그데부르크 출신인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작센
"엄마의 온몸이 썩었어요. 요양병원 처벌해주세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엄마가 욕창 때문에 전신이 썩었다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15년 뇌출혈로 쓰러진 청원인의 엄마는 대구 A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해당 요양병원의 중환자실이 폐쇄하면서 현재는 대구 B요양병원으로 전원한 상태다.
코로나 시국이라 면회를 자제했다는 청원인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