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독감과 유사" 뇌 팽창 20대 男...페루서 신종 바이러스 발견
페루에서 한 20대 남성이 이전까지 보고된 적 없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 남성은 말라리아 및 뎅기열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병원체를 발견한 의료진은 해당 바이러스가 페루 중부의 정글에 퍼져 있을 위험을 경고했다고 현지시간 5일 영국
[건방진 퀴즈] 샤워할 때 가장 먼저 씻는 부위는?...성격 알려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8
Q. 다음 중 샤워할 때 내가 가장 먼저 씻는 부위는?
ⓛ얼굴 ②팔다리 ③가슴 ④사타구니 ⑤머리 ⑥어깨와 목 ⑦등 중 고르시오.
건방진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성격 테스트! 이번에는 샤워 동작에 따른 우리의 숨겨진 성향을 분석해보려고 해.
매일
"베란다서 고기를 구워?"층간냄새 논란...'이런 경우'엔 민폐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 것은 민폐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겹살 굽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게 민폐냐'고 묻는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이웃에게 냄새 민폐라는 입장이 팽팽하다.
일부 누리꾼은 "내
은밀한 그곳에?....바퀴벌레 들어갈 수 있다 vs 없다?
지난해 3월 소셜미디어에는 한 장의 사진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조린 소동이 벌여졌다. 누군가 구글에 "바퀴벌레가 성기에 살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올렸고 충격적인 답변이 달린 것이다.
답변은 "물론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통 1년 동안 5~10마리의 바퀴벌레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성기
"똥이 거기서 왜 나와!"...배달 식료품에서 '똥덩어리', 무슨 일?
영국의 한 남성이 온라인에서 186달러(한화 24만2천원 상당) 식료품을 주문했다가 인분으로 추정되는 똥 덩어리들이 튀어나온 소식이 전해져 충격이다.
미국 뉴욕일간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최근 보도내용에 따르면 영국 블랙번에 거주하는 59세의 남성 필 스미스는 한달 동안 집을 비운 후 귀가해 '
[많건부] 맹추위에 '얼죽아'...마시면 머리 아픈 사람, 왜?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죠~!"
한국인의 ‘얼죽아(Eoljukah, 외신 영문표기)’를 향한 애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사시사철 기온과 무관하게 선호도 1위에 꼽히지요. 맹추위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신에서 전문가들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도 무관
[한컷건강] 데이팅앱으로 만나 매독 걸려...국내 환자수는?
한컷건강 한줄평 : 순결의 매화꽃은 어쩌다 '문란의 독'이 되었나
매독(梅毒, syphilis)은 몸에 발진과 피부궤양이 마치 '매화꽃이 핀 것'처럼 나타난다고 매화 매(梅)를 사용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화꽃처럼 피어나는 독, 뜻은 어딘가 아름답기만 한데 무서운 성병이지요. 최근 일본 미국 등에서
[건방진 퀴즈] 뒷모습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여성은?...성격 알 수 있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7
Q. 아래 그림 5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뒷모습의 여성을 고르시오.
저기 여자 다섯 명이 걸어가네. 스타일은 다 제각각. 이 중에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뒷모습은? 이들이 돌아섰을 때 어느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지를 생각하고 ①,②,③,④,⑤ 중 골라 볼까
"과일 안씻고 케익에" 유명카페 알바생 양심고백, 안씻어도 될까?
유명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해당 카페에서 과일을 안씻고 바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디저트, 과일세척 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을 지역에서 굉장히 유명한 디저트 카페 알바생이라 소개하며 "이
"코 살점이 뚝뚝"...주사 맞고 얼굴 썩어버린 美여성, 무슨 일이?
"얼굴이 타들어가고 피부가 녹아내리며 코의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
잘못된 필러 주사 한방으로 한 여성의 코가 흉측하게 떨어져 나가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52세의 크리스타 카슨은 30년 동안 모델과 가수로 활동하면서 외모에 신경써왔지만, 이 끔직한 시련으로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