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키우려다" 英여성 사망...터키 성형원정, 어떻길래?

영국의 한 여성이 튀르키예(터키)에서 엉덩이를 업시키고 사이즈를 키우는 수술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으로 값싼 튀르키예로 원정 성형수술을 떠나는 영국인들의 현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지시간 10일 영국 일간 더미러, 더선 등 주요 외신들은 영국 맨체스터에

버섯은 채소? 딸기는 과일?...헷갈리는 과일 vs 채소

과일과 채소는 건강식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식품군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과일을 많이 먹어라, 채소를 아끼지 말아라 귀가 닳도록 들었다. 실제로 과일과 채소의 건강 영양학적 이점은 많은 연구에서 밝혀져 왔다. 대표적으로 국제역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

[건방진 퀴즈] 혓바닥에 녹색 털이?...2023년 가장 기이했던 사건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3 Q. 다음 6가지 사례 중 가장 기이하다 생각되는 사건은?  ⓛ 혓바닥에 초록색 털이 자랐어요! ② 수돗물로 코 비볐는데 뇌 아메바 감염? ③ 장미를 죽이는 곰팡이가 인간에 옮아갔다! ④ 이구아나에 물렸는데 물고기 박테리아 감염이? ⑤ MRI 촬영 받으려다

"다 벗고 알몸 냉동" 권상우·손태영...크라이오테라피 뭐길래?

"다 벗은 채 알몸으로 냉동 되어버린 손태영·권상우 부부, 도대체 무슨 일이?"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부부가 크라이오테라피를 체험한 후기로 위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탄탄했다 흐물흐물"...내 근육, 어디로 빠져 나가나?

근육은 몸을 지탱한다. 일상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창고로 신체 활동을 이끈다. 우리 몸에 계속 붙어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 들수록 소실돼 여러 질병을 야기한다. 팔다리가 점점 가늘어진다. 탄탄했던 허벅지와 엉덩이의 근육도 어느새 흐물흐물해진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정 근육량을 유지해야 하

10일부터 의자 뺀 지하철...'서서 출퇴근' 때 건강 영향은?

의자 없는 지하철? 내일(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에 의자를 볼 수 없게 된다. 9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10일 출근길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 추진된다.

"애 낳은 후 바로" 턱과 귀 잘라 내야 했던 산모, 무슨 사연?

영국의 한 산모가 출산 후 8시간 만에 턱에서 '(야구)공(데일리메일은 축구공 'football-sized'라 표기했지만 잘못된 사이즈로 간주됨)'만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12시간에 걸친 고된 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요크셔 반슬리에 사는

"저절로 온몸에 멍 생겨"... 21년간 의사도 모른 '이 병', 女의 사연은?

스웨덴에 사는 21세 리나 안버그는 어렸을 때 온몸에 멍이 들고 관절에 심한 통증을 경험했다. 학교 선생님들이 아동 학대를 의심하기도 했을 정도다. 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그 어떤 누구도 명확하게 진료하지 못했고, 그동안 의사들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증상을 무시해 왔다. 최근 미국 뉴욕 일간

[한컷건강] 175cm? 내 키는 세계 평균키 넘나, 안넘나?

한컷건강 한줄평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키의 세대...키컸으면 욕망, 인간을 얼마나 더 크게할까. 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남녀 모두 네덜란드입니다. 한국은 60~61번째 정도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세계인의 평균 키는 남자 173cm, 여자 161cm로 보고되는 가운데

"방귀 아냐" 여성 당황시키는 '뿌욱' 소리, 왜?

방귀는 방귀인데 냄새 없는 방귀는? 방귀는 방귀인데 항문에서 나오지 않는 방귀는? "콧방귀?" 방귀는 방귀인데 여성에서만 생기고, 냄새가 없고, 항문이 아닌 곳에서 나오는 방귀는? "질방귀!"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뿌욱뿌욱, 뿌뿌뿍 소리는 질방귀에 의한 것이다. 영어로 'Queef'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