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4kg 종양이 어깨 목 뒤덮어"...30년간 혹 이고 산 男, 무슨 일?
어깨와 목을 거쳐 머리를 뒤덮은 종양 무게만도 거의 4kg. 이 무게를 견디며 30년 동안 살아온 한 남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미국 캐나다 케이블 TV TLC에서 방영되는 ‘테이크 마이 튜머(Take My Tumor)’ 최신 에피소드에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사는 42세의 말로의 사연이 소개됐
"매일 샤워 안해도 돼"...샤워 횟수, 건강과 무관하다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바다 건너 많은 국가에서는 아직도 매일 샤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실제로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부터 밀라 쿠니스까지 유명 인사들이 샤워를 매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수많은 전문가들 또한 결코 샤워를 매일 할 필요
"제3의 유방?"...50대女 등에 17년간 수박만 한 혹, 무슨 일?
등에 '제3의 유방'처럼 혹이 자라 불편함을 겪었던 한 50대 여성이 17년간 4명의 의사에게 제거 수술 거절을 당하고, 마침내 혹을 떼낸 사례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5세의 에이미는 처음 등에 혹이 생겼을 때 즉시 의사를 찾아갔지만 당시 의사는 양성 지방종(지방 조직 다발)이
"얼굴에 '이것' 문지르면 보톡스"...모공 조이고 탱탱해진다고?
"바나나 껍질이 천연 보톡스라고?"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보톡스 주사 대안으로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바르라고 권하고 있어 화제다. 바나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탱탱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이 주장, 일리가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28만
"자판기 커피서 ‘이것’ 나와"…마시고 죽을 뻔한 女, 무슨 일?
스페인 섬 마요르카 공항에서 한 여성이 자판기 커피를 마신 후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그가 꺼내 마신 커피는 알고보니 벌레로 가득 차 있었고 여성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알레르기성 과민반응)를 일으켜 잠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이리메일이 스페인 매체 울티마
"2년간 72kg 뺐다"...뱃살 쏙 빠진 30대女 극변, 비결은?
2년 만에 160파운드(72.5kg)를 감량한 한 여성이 그 비결로 11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앰버 클레멘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동안 72.5kg를 감량하고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이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체중감량 코치가 되어 사람들에게 살빼기
28세 피부 가진 40대 억만장자...늙지 않으려 매일 '이것' 먹어, 뭐길래?
억만장자의 회춘 프로젝트로 유명한 브라이언 존슨(46세)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먹는다는 식품을 공개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코코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지난 3년 동안 매일 죽음을 속이기 위해 '초콜릿'을 먹어왔다"고 밝혔다. 지난주 게시된 후
조선 왕조들 기력 살린 ‘이것’… 제대로 효과 보려면
진귀한 한약재로 여겨지는 세계 3대 향이 있다. 사향노루의 사향샘을 건조해 얻는 사향, 향유고래 수컷의 창자 속 이물로 만드는 용연향, 침향수에서 오랜 세월 서서히 형성된 수지(樹脂 나무의 진)인 침향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향은 침향이다.
침향나무는 상처를 입거나 병원균에 감염되
"불멸의 빅맥?" 또 논란...1년 놔둔 햄버거가 안 썩는 이유는?
맥도날드 빅맥의 불멸설이 또 등장했다. 한 영국 여성이 빅맥을 먹지 않고 1년간 방치한 결과 부패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는 영상을 공개하고 나서부터다.
영국에서 의학 약초학자 나 아델리 초파니가 자신의 틱톡에서 "세월의 힘을 견뎌낸 빅맥"을 소개한 영상이 최근 3백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약물로 살 빼더니 얼굴이 해골"...피부 처지고 광대가 툭, 왜?
전세계적으로 오젬픽 등 체중 감량 치료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부작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현상 진단이 나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얼굴 살도 급격히 빠져나가 해골형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젬픽은 주사 펜으로 제공되는 노보노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