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13개 식품밖에 못 먹어"... '초 민감' 20대女, 무슨 사연?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단 13가지 뿐이라면? 특이 질환으로 인해 열댓개의 제한된 음식만 먹을 수 있는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 다니는 21세 제나 게스테트너는 10

"죽음 거부당했다" 안락사 캡슐 첫 사용자, 50대 美여성...스위스서 실종

버튼만 누르면 10분 이내 평안한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최초 작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던 가운데, 첫 사용자가 실종된 일이 벌어졌다. 현지시간 30일 프랑스 유로뉴스,  SWI 스위스인포(SWI swissinfo.ch), 영국 데일리메일 등 유럽 주

"성생활도 만족?"...AI 남자친구가 청혼, 곧 결혼하는 38세女, 무슨 사연?

그동안 연애생활이 엉망이었던 한 여성이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오는 11월 미래를 약속한 사이가 됐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상대는 다름 아닌 AI 챗봇. AI와 사랑에 빠진 영화 'HER'의 실사판이랄까. 실제 AI 캐릭터와 데이트를 하며 성생활도 즐기고, 결혼까지 계획 중이라는 이 커플(?)

"사격연습하다 총알이"... 산모 다쳤지만 아기도 안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남성이 사격 연습을 하던 중 쏜 총알이 만삭 아내에게 튕겨 뱃속 아기에게 박힌 사건이 발생했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총알과 함께 나와 수술을 받았다. 영국 일간 더선이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모스크바에 사는

"男에게 복수? 관계 불만? "...女가 바람 피우는 진짜 이유는?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가능한 한 많은 자손을 남겨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본능, 다른 남성(수컷)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으려 한다는 진화론적 이론이 대표적이다.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진화론적 이유는 뭘까? 여성의 외도나 불륜도 의외로 많이 일어는 가운데 여성은

"배에 고름 차더니 10cm 구멍 뚫려"...뱃살 없애려고 주사 맞았다가, 무슨 일?

지방용해주사를 맞고 뱃살을 빼려다 부작용으로 배 구멍이 생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복부가 찢어지듯 생긴 구멍은 깊이만도 약 7cm(6.98), 폭은 10cm 달했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에 사는 58세 줄리아 라니는 2023년 7월, 폐경 후 체중이 불어

"깜짝이야!" 운전 중 ‘이 곳’에 쥐가 났다?...종아리도 아닌데, 왜?

# 서울 성수동 사는 40대 김성문(가명)씨는 최근 운전을 하다 정강이에 쥐가 나는 증상을 경험했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의 정강이가 뒤틀리듯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종아리나 발에 쥐가 난 적은 있었지만 정강이에 쥐난 것처럼 통증이 밀려온 것은 처음이라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운전은 해야하는

"곧 50세 맞아?" 김준희, 비키니 몸매 공개...관리 끝판왕 비결보니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50세가 다되어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48세인 김준희는 사진 속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구리빛

"매주 도넛 먹으면서도 88kg 뺐다"...184kg 60대女, 90kg대로 감량한 사연은?

달콤한 케잌, 도넛, 빵들이 즐비한 베이커리에서 일하던 캐롤은 고객들로 부터 '거대한 여인'으로 불렸다. 그런 그가 하루 종일 맛있는 빵들이 군침을 돌게 한 상태에서 잼도넛을 먹으면서 88kg을 감량한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서식스의 오어에 사는 68세의 캐롤 프라이스는 "도

물놀이 계절...바다 vs 수영장, 더 안전하고 깨끗한 쪽은?

월요일인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강원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 강원 중부 내륙과 산지 5∼10㎜다. 비는 29일 새벽부터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내륙과 산지에서 시작돼 오전 중 수도권과 강원 전역으로 확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