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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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곧 60세라고?" 20대 몸매 선보인 女...폐경 때 '이 운동' 비결?
곧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영국 방송인의 화보가 화제다.
BBC 라디오2의 DJ이자 호스트로 유명한 조 와일리는 올해 59세로 놀라운 식스팩과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한다. 최근 그가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영국판 우먼스헬스(Women's Heal
"먹기만 했다면?"...추석에 '이 운동'하라! 2kg 바로 빠진다
추석 연휴 동안 잘 먹고 푹 쉬다보면 체중 2㎏가 느는 것은 금방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축적된다. 유난히 지방이 잘 축적되는 순간이 있다.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 즉 긴장이 풀어지면 근육이나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지방이 바로 쌓인다. 단순당 섭취가 지나쳐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
"응급실도 못간다는데"...위급 상황일 땐 '이렇게' 처치 하라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위기론이 나왔다. 기존 응급실 내원 환자 추이를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엔 하루 평균 1만명의 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연휴에 응급환자 증가분을 소화할 수 없을 것이란 추측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 아파서 병원에 가도 진료를 못볼 것
"토요일 '이 시간'에 사랑 넘친다"...커플들 성관계 가장 선호한다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관계 시간대가 공개됐다. 주말 토요일 밤 10시 9분이 성관계를 맺기 '가장 섹시한 시간'이며, 주중 월요일 오후 1시 2분이 '가장 덜 섹시한 시간'이다. 전 세계 커플들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가장 많이 하는 요일과 시간을 조사한 결과다.
영국 여성용 속옷 등 패션 브랜드
"첫눈에 반해 10년 사귀어"...비행기에 성적 끌림女, 이 사랑 뭐길래?
근 10년간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그'와는 여전히 친구로 남았다는 한 여성. 장거리 '연애'도 불사하며 사랑을 키워온 그가 이별을 고한 상대는 바로 보잉 737 항공기.
독일에 사는 36세 미셸레 쾨브케는 지난 9년간 사랑하는 '그, 비행기'가 있었다. 둘은 '진지하게' 사귀었지만 결국 이
“짜다! 마라탕 vs 달다! 탕후루”…그나마 건강에 나은 건?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이 되는 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행동이 필수적이다. 가끔 균형을 찾기 어려울 때 ‘그나마’ 더 건강에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 고민하기도 한다. 가령, 소금과 설탕, 혹은 마라탕과 탕후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뭐가 그나마 나은 것일까?
정답
"왜 아픈가 했는데"...뱃살 나온 女, 온몸 통증 더 겪는다
뱃살이 유독 많이 나온 여성은 만성 통증을 겪을 위험이 최대 60%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내장 지방이 있는 경우, 여러 부위에 걸쳐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호주 타즈매니아 대학교 의학연구소 제메네 데멜라쉬 키플레 박사팀이 평균 나이 55세인 3만 2천명 이상의 영국
"다리 살 계속 썩어가"...12년 전 생긴 상처가 아직 살 파먹어, 무슨 일?
12년 전 다리에 생긴 상처 하나로 살을 파먹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은 후 지금까지 타들어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의 다리는 지금 알수 없는 형태로 썩어 변해가고 있다.
영국 버크셔주 윈저에 49세 로버트 릴리는 다리에 궤양으로 인해 피부가 썩는 '괴저성 농피증(Pyoderm
"귀신 잡느라 살 빠졌다"...체중 절반 뺀 50대 女, 비결은 '유령 사냥'?
10년 결혼 생활을 끝낸 한 50대 여성이 이혼 후 급격히 살이 찌고 망가진 일상을 보내다, 삶의 변화를 이뤄낸 모습을 공유해 화제다. 그가 꼽은 한가지 비결은 '유령 사냥', 직업상 여기저기 귀신을 잡으러 다니면서 활동량이 많아지자 살이 잘 빠졌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4명의
"폐에 구멍이 뻥, 나는 죽어간다"...3년 전 마신 '샘물' 때문에?
3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폐가 망가지고 관절염을 앓게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러한 질병을 얻게 된 것이 몇년 전 마신 '샘물' 탓이라는 남성,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호주 매체 뉴스닷컴호주에 따르면 퀸즐랜드 북부에 살았던 크리스 캐퍼(33세)는 홈힐에서 2021년 편찮으신 아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