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잘 찌고, 잘 빠지고... 몸매, 지금이 분수령!
슬슬 추위가 시작되는 11월은 자칫 살이 찌기 쉬운 계절. 과학적으로 바캉스 시즌에 맞춰 가다듬은 몸매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건강한 다이어트의 적기’라고 조언한다.
추워지면 평균 1~2kg 체중 증가
늦가을,
남자는 역시.... 남녀의 성적 환상 확연히 달라
성적 환상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얼 대학교 부속 정신병원 연구진은 퀘벡 주에 거주하는 15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성적 환상에 대한 남녀 인식차이’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실험 참가 대상자는 성인
청소년기 과음, 뇌 구조 영구 손상 위험
성인 되어서도 복구 힘들어
청소년 때부터 과음을 하면 뇌 구조가 변형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졌다. 이 같은 뇌의 결함은 성인이 되어서도 복구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의 헤더 리차드슨 박사 연구팀은 인간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어린
암, 비만, 우울증까지? 스마트기기 불빛 논란
스마트 기기 불빛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 주목
스마트 폰, 태블릿 PC, 랩 탑 등의 인공 불빛에 대한 학계의 논쟁이 뜨겁다. 일상 생활에 밀착된 이들 기기들이 전자파와는 별도로 불빛을 통해서도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불빛 유해성’ 논란이 그 것이다. 최근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의협비대위 포스터 화제
<기자수첩>원격의료반대 광고 포스터 보셨어요?
원격의료를 시행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목전에 달했습니다. 의료계는 강력한 반대입장입니다. 오진과 의료사고의 위험성, 환자 정보 유출 등의 이유로 아직 시기상조라는 것인데, 현재 국감에서도 뜨거운 감자입니다.
대한의사
담배 하루 한 갑, 수명 10년이 날아간다
오늘도 무심코 담배 한 개비에 불을 부치고 있는 당신! 담배 연기와 함께 당신 수명 중 14분이 사라진다면?
마약 및 알코올 중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Treatment4addiction'이라는 웹사이트는 최근 담배, 알코올, 코카인 등과 같은 중독 유발 물질을 지속적으로 흡
‘건강하세요’ 라고 말하지 않으리
건강 기원 인사말 제대로 표현하기
최근 지인을 만나 얘기하던 중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라고 인사말을 건넸다가 핀잔을 들었다. 건강과 관련한 글을 쓰는 일을 하면서 올바른 표현을 써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인사가 애먼 질책이 되어 돌아왔다
감정 표현 많은 힙합, 정신질환 완화 효과
‘힙합’하면 선정적 가사, 껄렁 대는 몸짓 등을 먼저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힙합이 우울증,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힙합 랩 가사의 자기 반성과 성찰적인 측면이 정신 질환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스는 건강음료? 고혈압 인지기능 장애 우려
주스 250ml는 설탕 7스푼에 달해...
건강에 좋다는 인식만으로 과일 주스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섭취량을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규칙적으로 과일 주스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과 인지기능 장애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