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5년 뒤 시총 30조원 달성 목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회사 중 하나다. 2030년에는 시가총액 30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박소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서 이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박 회장이 직접 기업설

냉방에 눈이 ‘뻑뻑’ …인공눈물 하루 사용 횟수 정해져있다고?

월요일인 오늘(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최저 기온은 24~27도, 최고 기온은 33~34도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남, 경상권 내륙에는 오후와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라이프시맨틱스 혈압 분석 AI 솔루션, 식약처 허가 획득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자사 혈압 분석 소프트웨어 ‘캐노피엠디 BP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노피엠디 BP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고혈압 환자의 체계적인 혈압 관

루닛, 전국 공공의료기관 5곳에 AI 솔루션 시범 적용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조달청과 함께 전국 5개 공공의료기관에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시범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달청은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대상자로 루닛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충남 천안의료원, 한국보

“美 진출 탄탄대로...뷰노 연내 흑자 전환 성공”

주력 제품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성장에 힘입어 6개 분기 연속 매출 상승세를 보인 뷰노가 올해 안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앞서 지난 14일 뷰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억원, 영업손실 3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전년

루닛, 싱가포르 국립병원 주도 AI 판독 개선 프로젝트 참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싱가포르 국립의료기관(National Healthcare Group, 이하 NHG)이 주도하는 흉부 엑스레이 판독 워크플로우 개선 프로젝트를 단독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NHG는 싱가포르 중부·북부 지역에서 종합병원, 지역병원, 전문센터 등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지케어텍, 4~6월 매출 193억원…전년比 12%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4월 1일~6월 30일) 매출액 19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지케어텍의 이번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대형병원에 구축한 의료정보시스템(HIS) 사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베스트 바이오로직스 CMO 어워드’ 수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바이오로직스 CMO(위탁생산) 기업’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 국제기관 ‘이마팩(IMAPAC)’이 주관한 글로벌 시상식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첫번째 대규모 트랙

뷰노, 2분기 매출 64억원…6개 분기 연속 증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30억원)에 비해 약 113% 상승한 수치다. 뷰노는 2023년 1분기 이후로 여섯 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이 120억원을 돌파하며 반

“휴메딕스, 필러 수출망 탄탄...하반기에도 호조”

주력 품목인 필러를 앞세워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성장세를 보인 휴메딕스에 대한 증권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휴메딕스의 필러 사업은 시장에서 우호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45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