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석해균 선장, 의식 회복단계 들어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의식을 회복해 가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 선장의 의식이 완전히 회복될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점차 의식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9일 국내에 이송된 후 두 번의 수술을 받은 석 선장은 현재 자
간단한 상처에 연고? 물과 비누 충분
아이들은 자주 넘어지고 무릎이나 손이 까지는 상처가 난다. 부모들은 우는 아이를
달래 상처 부위를 씻긴 후 항생 연고를 바르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깨끗한 물과
비누로 소독만 잘 하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어린이센터의 아론 첸 박사는 2006~20
인하대병원, 혈관 내 치료교육센터 열어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21일 국내 최초로 ‘혈관 내 치료 교육센터(ETC,
Endovascular Training Center)’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혈관관련 질환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술에
의한 치료에서 혈관 내 치료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에도 불
건국대병원, 광진구보건소와 대장암 건강 강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은 광진구보건소와 공동으로 3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1층 소공연장에서 ‘대장암’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 센터장인 황대용 교수다.
문의전화 ; 02-450-1924 (서울 광진구보건소 건강증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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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신임병원장에 박문서 교수 임명
경희학원은 23일 박문서(사진 왼쪽)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
제3대 병원장으로, 김기택(사진 오른쪽) 교수를 기획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병원장은 197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1983년부터 한림대학에서 부교수,
축구 감독, 정장 입으면 경기 잘 이긴다?
세계 축구명문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장에 항상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나온다. 반면 이청용 선수가 뛰고 있는 볼턴 원더러스의 오언 코일
감독은 항상 운동복 차림이다. 옷 입는 것은 감독 개개인의 취향일 수 있으나 감독의
옷차림이 어느 정도 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끼친다는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치매와 노인 장기요양보험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치매예방센터(센터장 연병길)는 25일 2시부터 보건복지부지정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치매와 노인 장기요양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 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국내 치매환자 인정조사 및 급여
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바람직
[건강슬라이드] 지하철 건강하게 이용하려면
서울에서만 하루 70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서민의 발이라 일컬어지는 운송수단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각종 전염성 질환이나 세균이 옮을 위험도 높다.
2010년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의 수송인원 통계 현황을 보면 1~4호선
외투 대신 얇은 옷 많이 입어야 감기예방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추운 날씨 때문에 목도리와 장갑, 두꺼운 외투를 챙겨나갔지만
이번 주에는 낮 기온이 봄 날씨처럼 포근해 살짝 땀이 날 정도다. 이럴 때면 지난주에
입었던 두툼한 옷을 입어야할지 좀 얇은 옷을 꺼내 입어야할지 고민이다.
하지만 이번 주 내내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백혈병환우회 운영 무균차량 운행중단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운행해 온
무균차량이 지난 1월 10일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무균차량은 2009년 3월 19일 첫 운행에 나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퇴원하는
환자와 서울지역 병원에 외래진료를 다니는 지방 거주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