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플라스틱 제품, 여성 폐경 앞당긴다
플라스틱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은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폐경이
빨리 찾아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의대 사라 녹스 박사팀은 18~65세 2만6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폐경시기와 혈액 속 과불화탄소(PFC)의 수치를 측정, 비교했다. 과불화탄소는
플라스틱 제품
“한국, OECD 국가 중 약제비 비중 높아”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국민의료비가 적게 들면서도
평균수명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약품비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펴낸 ‘2010 보건의료 통계분석’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008년 GDP 대비 국민의료비
고려대 안산병원, 크림슨 타이거즈 야구단 출정식
고려대 안산병원은 23일 병원 소강당에서 ‘‘고대 안산병원 야구단 2011 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2년을 맞는 고려대 안산병원 크림슨 타이거즈 야구단은 ‘그라운드의
열정, 업무현장의 팀워크’를 모토로 삼고, 2011 원내리그와 안산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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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암센터 성진실 교수, 국제원자력기구 PACT 참가
연세의료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진행하는
PACT(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 프로젝트의 필리핀 현지 평가단에
참가한다.
IAEA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분야로서 암치료에 대한 PAC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
서동만 교수, 4월부터 건국대병원서 진료 시작
건국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서동만 교수가 4월부터 건국대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소아심장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흉부외과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부천세종병원, 대전을지병원을 거쳐
1990년대 초부터
식욕 억누르면 대신 화 잘 낸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갖게 되지만 먹고 싶은 욕구를 참아야
하는 스트레스가 심해 쉽게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데이비드 갈 박사는 다이어트를 강행할 경우 성격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실험을 했
서울대병원, 3월 25일 최첨단 암병원 개원
서울대병원은 오는 25일 최첨단 통합의료시스템을 갖춘 서울대 암병원을 개원하고
진료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 암병원은 지상 6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7677㎡, 총 165병상 규모에 환자중심의
맞춤형, 글로벌 연구중심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15개의 암종별센터, 9개 통합암
근로복지공단, 경북대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은 경북대병원과 지난 21일 경북대병원 회의실에서 산재환자의 효율적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근로복지공단이 201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설립 중인 대구재활전문산재병원과
경북대병원 간의 산재환자 진료 및 전원시스템
비듬균 막고 면역기능 높이는 신물질 개발
비듬의 원인균인 말라쎄지아 비듬균이 자라지 못하게 하고 피부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미국 알칸사대학교 송인성 교수팀은 CA-MA라고
불리는 합성펩티드가 말라쎄지아 비듬균에 감염된 피부 각질 형성세포의 면역기능을
정상화하고, 말라쎄지아 비듬균에
삼성서울병원, 스웨덴과 공동컨퍼런스 개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의 난치암연구사업단과 항체치료제전문기업 (주)앱클론은
오는 4월 1일 제3회 난치암연구사업단 컨퍼런스를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항체 프로젝트-연구, 진단에서 치료제까지’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바이오 강국으로서 글로벌 단백질/항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