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황숙영 기자
알코올 중독자 7년 끊어도 여전히 비틀
술에 취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균형을 못 잡고 비틀거리면 걷는다. 그런데 이
같은 현상이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은 지 7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신경행동 연구센터 조지 페인 박사팀은 알코올 중독자로
6~15주 금주한 70명
암에 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암에 관해 잘못된 소문이나 반만 진실인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암을 포함해 어떤
문제와 관련해서든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각종 암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영어권 최대의 신문인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
탄산음료, 비만·당뇨병·심장병 부른다
레모네이드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면 당뇨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몬태나에서 열린 '세계 물 교육 회의(Global
Water Education Conference)'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미국 하바드대 공공보건대학원의 프랭크 후 박사는 당분이
뇌에 전류 흘려 학습·운동 능력 높인다
머리에 전극을 두 개 붙이고 9볼트의 직류 전기를 잠깐 흘려 넣는 일을 가끔씩
되풀이한다. 그러면 학교 성적, 피아노 연주·테니스 경기 실력, 컴퓨터 게임능력이
향상된다. 뇌졸중으로 신체 일부가 마비된 사람도 걷고 말하고 혼자서 옷을 입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같은 성능을 지닌 가정용
폐경 초기 호르몬 요법, 심장병 위험 줄여
정상적으로 폐경된 건강한 여성이 조기에 호르몬 요법을 받으면 심장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폐경 후 호르몬 요법의 장단점에 관한
오랜 논쟁에 또 하나의 쟁점이 더해졌다.
기존 연구에서는 폐경 후 10년 이상 지난 뒤 호르몬 요법을 받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
"소의는 병, 중의는 인간, 대의는 사회 고친다"
“그는 독특한 의사입니다. 수술이 잘못되면 곧바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실직고합니다.
동료의사에게도 실패 사례를 그대로 알립니다. 힘들게 건강을 되찾은 환자가 병원을
나설 때에는 환자에게 감사패를 드립니다.”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나누리병원 8돌 기념식.
축사를
눈꺼풀에 노란 반점, 심장의 이상신호
눈꺼풀의 노란 반점은 심장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황색판종이라
불리는 이 반점은 콜레스테롤이 뭉친 것이다. 아프지 않으며 시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피부과에서 치료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10년내에
심근경색을 겪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GE, 암 연구에 5년간 10억 달러 투자한다
미국의 글로벌기업 GE가 암 연구에 앞으로 5년간 10억달러(약 1조1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은 이날 뉴욕 기자회견에서 유명
벤처자본 파트너 여러 곳과 함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돈은 암 진단과 치료에
관한 GE의 기술과 솔루션을 발전시킬
'나는 엄마다~’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
9월19일부터 한 달간 캠페인 실시. 예방접종 정보도 경품도 팡팡~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률을 높이고자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나는 엄마다’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9월 19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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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
l 제목: 2011년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
l 일시: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13:30-16:30
l 장소: 세브란스 병원 본관 6층 은명 대강당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6층 은명대강당에서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