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미영 기자
나노 화장품의 독성 가능성 경고
화장품을 살 때 화장품 성분의 입자 크기가 화장품 가격을 결정하는 잣대가 된다.
특히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이른바 ‘나노(nano) 화장품’은
그 투명한 효과 때문에 화장품 업계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나노 공법의 위해성에 대해 우리는 알고 쓰는 걸까? ‘화
초등학교 때 충분히 안 자면 커서 뚱보
5~12세 사이의 유년기에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은 어린이는 커서 뚱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줄이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국제중 설립 움직임으로 초등학생 사이에도
과외 열풍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학부모들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연구 결과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
8세 어린이도 “금융위기 때문에 골치”
10~11살 어린이의 30%가 세계 금융위기의 불안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80%는 현대
세계의 빠른 흐름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를 휩쓰는
금융위기와 실직걱정이 어린이의 동심까지 물들이는 현상이다.
연구를 주도한 사회 활동가 사라 오그레이디는 8~15살 어린이에게
‘섹시한’ TV 많이 볼수록 10대 임신율 높다
키스, 접촉, 성행위, 성적 활동에 대한 내용이 많은 TV 프로그램을 시청한 10대일수록
10대 임신을 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연구기관 랜드 코포레이션의 아니타 챈드라 연구원은 성적 내용이
많이 포함된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
벌집 구조물, 손상 없이 심장 세포 재생 및 치유 가능
줄기 세포가 함유된 벌집 모양의 구조체 조각이 손상된 심장조직을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양분과 심장조직 특성이 든 벌집
모양의 구조체를 몸 속에 투입하면 조직이 몸 속에 녹아 들면서 세포가 자라고 심장조직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미국 미국 하버드대학과 MIT 대학의 건
주 한두잔 포도주는 태아에 이롭다?
임신부와 술은 지금까지 천적으로 알려져 왔다. 임신부가 음주를 할 경우, 알코올
성분이 태아에게 전달되면서 태아에 얼굴 기형, 작은 키, 인지-학습 능력의 저하,
성장 뒤 약물중독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었다.
그러나 임신부가 일주
대부분 와인, 유해금속 기준치 초과
와인을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와인에 건강을 해칠 정도의 금속물이 포함돼 있고,
그 금속이 와인의 유익한 성분 작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암 유발을 높일 수 있다는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킹스턴대
“은퇴의사 사회활동에 협의체 마련 필요”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도)가 30일 주최한 ‘은퇴 의사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사
인력 활용 방안’ 공청회에서 은퇴 의사 활용에 대해 정부와 의협 사이의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
의협은 정부로부터 보수-처우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했으나,
정부 측은 “옆에서 지원할 수는 있지만 정부
인간 뇌작동 방식 하드디스크와 똑같다?
뇌 과학자 중 일부는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된다고 주장한다.
인간 뇌와 컴퓨터의 유사성을 입증하는 뇌과학 연구 결과가 또 하나 나왔다.
바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방식은 각기 다른 뇌세포에 해당 사람의
얼굴 정보를 저장해 둔다는 연구 결과다. 각기 다른 위치에
입가에 물집 엄마, 아기에게 뽀뽀는 금물
엄마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신생아에게 전달되면서 면역성이 없는 신생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영국 켄트의 샤롯 라베니(32)와 그의 남편 모하메드(28)는 한 번 바이러스가 옮으면
평생 몸 속에 머물며 피곤할 때마다 입술 주위에 물집을 만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제 1형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