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친절은 주위 모든 사람의 뇌를 향상시킨다 (연구)
친절은 친절을 받는 사람의 감정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사람과 가족 전체의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뇌건강센터 연구진과 임상의로 구성된 연구팀은 온라인 친절 교육 프로그램이 취학 전 아동의 친사회적 행동과 부모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후라이팬 화학물질, 女 당뇨병 위험 높인다 (연구)
여성들이 많이 쓰는 화장품이나 후라이팬 등 주방 요리기구 코팅에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olyfluoroalkyls) 또는 PFAS가 중년 여성의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박성균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7가지 PFAS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화학물질에 대해 조사한
허리 둘레가 키의 절반, 가장 건강한 체형
자신이 건강한 체형인지 스스로 측정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최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은 허리둘레와 키의 비율로 건강한 지 알 수 있다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허리둘레-신장 비율은 0.4~0.49이다. 허리둘레가 키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건강한
‘광대 돌출, 얼굴대칭...' 기업가형 얼굴 따로 있다 (연구)
테슬라 최고경영자 앨런머스크, 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공통점은?
기업가 얼굴 특징을 연구한 연구진에 따르면 이들은 광대가 튀어나오고 대칭형 얼굴을 가졌다. 이처럼 기업가형인 사람은 광대뼈가 돌출되고 좌우가 대칭인 얼굴형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키프로스 공화
카페인 가장 많이 들어있는 차는?
차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다. 차는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라는 식물의 잎으로 만들어지며, 찻잎이 더 많이 산화될수록 잎이 진해지며 차의 종류를 결정하게 된다.
보통 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각각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저마다 다르다. 홍차에 카페인
운동이 어떻게 대장암 위험 낮출까? (연구)
운동이 어떻게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대학교와 요크 세인트 존 대학교 연구진은 신체활동이 암과 싸우는 단백질 IL-6(인터류킨 6)를 혈류로 방출시켜 손상된 세포의 DNA 복구를 돕는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주말 잘 보내는 방법, ‘이것’ 피하자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잘 보낸 주말 몇 시간이 주중의 시작을 힘차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무의미하게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좀 더 나은 주말을 위해,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기름진 폭식 = 주말엔 먹는 약속이 많다. 오랜만에 점심 저녁을 먹으러 나가, 주중에
엄마 뱃속 태아도 딸꾹질을 한다?
새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들에게는 뱃속에서 느껴지는 사소한 느낌 하나 하나가 특별하다. 그 중 많은 임산부들이 신기하고 경이한 경험으로 꼽는 것으로, 태동처럼 느껴지는 태아의 딸꾹질이라고 한다. 뱃속의 아가가 딸꾹질을 하다니! 임산부마다 자각하는 느낌이 달라서 태아의 딸꾹질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임
불면증 있으면 혈당 수치도 높아진다 (연구)
불면증 증상이 있는 사람은 혈당 수치가 높아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연구진은 불면증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불면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이나 약물 치료가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당뇨병 관리
노모포비아, 운전 중 폰 사용 가능성 85% 높아 (연구)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증상을 노모포비아(nomophobia)라고 한다. 이 노모포비아 증상이 심각한 사람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모나시대학교(Monash University) 연구진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과 노모포비아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